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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꼬마 늑대' 박정은 "함서희 빼면 누구와도 '안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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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꼬마 늑대' 박정은 "함서희 빼면 누구와도 '안진마'"
  • 유 하람
  • 승인 2018.07.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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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우측)

[랭크5=유하람 기자] ‘꼬마 늑대’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이 '광역 도발'을 시전했다. 그는 앞으로의 포부와 일정을 밝히던 중 같은 체급 선수들을 도발하는 멘트를 던졌다.

2015년 가진 데뷔전에서 박정은은 ‘일본 격투 여왕’ 후지노 에미를 맞아 투지 넘치고 화끈한 타격전을 선보이며 깜짝 등장했다. 2016년 1월 로드FC 028에서 류샤오니를 서브미션으로 꺾으며 첫 승을 거뒀고, 박나영, 박시우에게 연승을 거두며 급성장했다.

지난해 9월, 박시우와의 경기를 끝으로 박정은은 일본 무대에서 강자들과 연달아 대결했다. 함서희 타이틀전 상대였던 쿠로베 미나에게 아쉽게 판정패 했지만, 딥 쥬얼스 챔피언 출신 토미마츠 에미에게는 압승을 거뒀다.

오는 9월 16일 딥 쥬얼스 21에서 마에사와 토모와 대결이 확정된 박정은은 “지금 당장의 목표는 쥬얼스 타이틀"이라며 "그러기 위해선 이번 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한다.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고 승리 의지를 밝혔다.

박정은이 딥 쥬얼스 타이틀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유는 간단했다. 챔피언 대 챔피언으로 로드FC 함서희(31, 팀 매드)에게 도전하기 위한 것.

박정은은 “처음부터 로드FC 챔피언을 목표로 시작했고,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다. 꼭 챔피언 타이틀을 가지고 함서희 선수에게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챔피언을 빼면 내가 가장 높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선수들은 누구와 붙어도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얼마 전 이예지 선수도 한국 선수와 붙고 싶다고 말을 했던데, 개인적으로는 이예지 선수와 임소희 선수가 붙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도 "두 선수 모두 아직은 나에겐 안 될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오는 28일 로드FC 048에서 일본의 아라이 미카와 격돌하는 이예지(19, 팀 제이)도 박정은과 마찬가지로 챔피언을 목표로 한다고 공공연하게 밝혀왔다.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챔피언’ 함서희, 그리고 그 뒤를 바짝 추격하며 왕좌를 노리고 있는 박정은, 이예지, 임소희 등 신예 파이터들의 성장으로 로드FC 아톰급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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