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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지면 은퇴" 배수진 친 게이치, 87초 실신 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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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지면 은퇴" 배수진 친 게이치, 87초 실신 KO승
  • 유 하람
  • 승인 2018.08.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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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게이치 vs 제임스 빅

[랭크5=유하람 기자] "지면 은퇴"라고 각오했던 라이트급 랭킹 7위 저스틴 게이치(29, 미국)가 초살 쾌승을 거뒀다. 게이치는 6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피나클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N 135에서 랭킹 10위 제임스 빅(31, 미국)을 상대했다. 거대하고 날카로운 빅이었지만 게이치는 불과 87초 만에 라이트 훅으로 그를 쓰러뜨리며 연패를 탈출했다.

1라운드 빅은 플라잉킥 동작과 옆차기 등으로 거리를 벌리려는 의도를 숨기지 않았다. 큰 킥으로 괴롭히는 빅을 게이치는 침착하게 바라보다 전광석화 같은 레프트 페인트 후 라이트 훅으로 고꾸라뜨렸다. 빅은 눈 뜬 채 쓰러진 후 한참을 일어나지 못할 만큼 큰 데미지를 입었다.

4연승을 달리며 주가를 올리던 빅은 겨우 87초 만에 무너졌다. “그렇게 대주는 스타일로는 나한테 안 된다”던 빅은 오히려 안면을 완전히 내주며 한 방에 쓰러졌고, “지면 은퇴한다”며 배수진을 친 게이치는 연패를 끊고 화려한 부활에 성공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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