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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잘못됐다' 수준이 아니라 '당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임금체불 A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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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잘못됐다' 수준이 아니라 '당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임금체불 A씨 인터뷰
  • 정성욱
  • 승인 2018.11.2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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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 피해자 A씨(영상 캡쳐)

이 인터뷰는 임금체불 관련해 청와대 국민 청원과 네이버 카페에 글을 올린 당사자에 대한 영상 인터뷰입니다. 본인의 요청으로 얼굴은 공개하지 않은 채 음성으로만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RANK5는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이 인터뷰에 대해 반박할 내용이 있다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랭크5=정성욱 기자] (지난 인터뷰에 이어) 체육관에서 USB 사건이 터졌다. 체육관 업무용 노트북에 USB가 꼽혀 있었던 일이 원인이 됐다. A씨에 따르면 체육관 관련된 내용이 담긴 노트북에 USB가 꽂혀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하지만 ㄱ체육관 대표의 생각은 달랐다. A씨에 따르면 대표는 A씨가 체육관 정보를 빼내어 비슷한 지역, 혹은 가까운 지역에 체육관을 차려 독립하려 했다고 의심했던 것 같다.

이 때부터 ㄱ체육관 대표의 의심이 시작됐고, 이것 저것 꼬투리를 잡기 시작했다.

 

청와대 국민 청원에 올라온 글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35915
(A의 입장)

ㄱ체육관의 입장 네이버 복싱 카페에 올라온 글 : https://cafe.naver.com/theboxing/94403
(현재 게시 중단)

피해자 A가 직접 네이버 복싱 카페에 올린 글 :https://cafe.naver.com/theboxing/94436
(현재 게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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