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1 21:34 (월)
실시간
핫뉴스
[UFC] 루크 락홀드, 존 존스 도발... "꽉 잡아 공주님, 내가 가니까"
상태바
[UFC] 루크 락홀드, 존 존스 도발... "꽉 잡아 공주님, 내가 가니까"
  • 유 하람
  • 승인 2019.01.06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루크 락홀드 페이스북

[랭크5=유하람 기자] 루크 락홀드(34, 미국)가 팀동료의 복수를 위해 나섰다. 지난 12월 라이트헤비급 월장을 선언한 락홀드는 5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악당' 존 존스(31, 미국)를 불러냈다. 락홀드는 "꽉 잡아 공주님, 내가 가니까"라고 도발했다. 존스에게 두 번 무릎 꿇은 팀동료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의 한을 대신 풀어줄수 있을지 시선이 끌리는 가운데, 락홀드는 케이지 밖에서 먼저 싸움을 걸었다.

락홀드는 미들급 시절 살인적인 감량을 하는 선수로 유명했다. 신장부터 190cm로 상당한 장신이며, 골격이 크고 근육량이 많아 평소 체중이 100kg에 육박한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뭇 '대형유닛'들이 그랬듯 감량 후 신체상태회복을 위한 IV(정맥주사)가 금지되면서부터는 기량 저하를 숨기지 못했다.

감량고에 시달리던 락홀드는 라이트헤비급 체중에 맞춰보니 컨디션이 훨씬 좋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락홀드는 "난 이 체급에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감량을 적게 해) 힘이 넘친다"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그는 동료의 복수도 잊지 않았다. 락홀드는 "존스를 잡기 위해 라이트헤비급에 올라왔다. 그게 내가 여기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코미어가 존스에게 두 차례 무릎 꿇은 뒤 복수할 기회 없이 헤비급에 올라가 챔피언이 된 상황. 과연 "존스는 이길 수 있는 상대"라는 락홀드가 그의 한을 대신 풀어줄 수 있을까.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