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유하람 기자] 주트코리아(JUTT KOREA/대표 김경윤)가 7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AFC사옥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 대회와 엔젤스 히어로즈(입식 대표 노재길) 대회에 공식 격투용품 지원 MOU를 체결했다.

주트코리아는 고퀄리티의 격투용품 제작을 지향하는 격투용품 종합 쇼핑몰로 격투기 선수들을 위해 100% 천연 소가죽으로 글러브를 신중하게 설계, 수제 제작한다. 돌아오는 엔젤스 히어로즈 01회 대회와 AFC 11회 대회부터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들에게 질 높은 글러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주트코리아 김경윤 대표는 ‘앞으로 AFC와 엔젤스 히어로즈 대회에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질 높은 격투용품 지원을 할 것이며 AFC와 나눔의 뜻을 같이하여 희귀난치병 환우들과 저소득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AFC는 오는 3월 16일 강남구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첫 대회를 개최한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AFC 산하 격투기 브랜드로 입식격투기 부문과 종합격투기 부문 모두 진행된다.

또한 4월 8일 개최되는 AFC 11에는 배명호의 웰터급 타이틀 2차 방어전,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의 무제한급 타이틀 1차 방어전, ‘직쏘’ 문기범의 페더급 타이틀 3차 방어전 등이 준비돼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