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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리온 에드워즈, 피지컬 앞세워 거너 넬슨에게 완봉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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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리온 에드워즈, 피지컬 앞세워 거너 넬슨에게 완봉승
  • 유 하람
  • 승인 2019.03.17 0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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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온 에드워즈 페이스북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에서 또다른 잉글랜드 파이터가 승전보를 울렸다. 웰터급 랭킹 10위 리온 에드워즈(27, 잉글랜드)는 피지컬에서 13위 거너 넬슨(30, 아이슬란드)을 압도하며 승리를 거뒀다. 넬슨은 타격전은 물론 장기인 그래플링에서까지 압도당한 끝에 무난한 판정패를 당했다. 중반 이후 에드워즈는 승리를 확신한 듯 무리하지 않고 포인트만 따며 승리를 챙겼다.

1라운드 미들킥을 적중시키며 기분 좋게 시작한 넬슨은 곧바로 클린치로 붙어 싸잡아 던졌다. 에드워즈가 힘을 쓰며 일어나자 바로 달려들어 다시 엉덩이를 땅에 붙였다. 그러나 큰 데미지를 입히는 데는 실패했고 오히려 일어난 에드워즈가 힘으로 넬슨을 뽑아 눕혔다. 에드워즈는 앉은 채로 넬슨 뒤를 잡고 오래 눌러놨다. 스탠딩으로 돌아와서는 별 공방 없이 라운드가 종료됐다.

2라운드 모든 부분에서 우위를 확신한 에드워즈는 여유롭게 포인트 타격전만 펼치며 초반을 주도했다. 갑갑해진 넬슨이 클린치로 붙었지만 손쉽게 뒤집혔고, 에드워즈는 무리하지 않고 엘보만 치며 빠져나왔다. 승리를 확신한 듯 에드워즈는 최소한의 공격만 내며 케이지를 돌았다. 결국 라운드 막판 에드워즈가 클린치에서 떨어지는 순간 엘보로 큰 다운을 따냈고, 넬슨은 상대 상체를 끌어안고 버티기만 했다.

3라운드엔 넬슨이 필사적으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고 에드워즈가 무난히 떨쳐내며 포인트만 따는 그림이 이어졌다. 2분 50초 경엔 오히려 에드워즈가 클린치를 돌려내며 넬슨 균형을 무너뜨렸다. 라운드 종료 1분 10초 경을 남기고 넬슨이 드디어 테이크다운을 따냈고 풀마운트까지 갔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

경기 종료 후 승자 인터뷰에서 에드워즈는 "넬슨이 체급 내에서 가장 뛰어난 그래플러임을 알고 있었다"며 "카마루 우스만과의 재대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rank5yhr@gmail.com

UFN 147 경기 결과
- 2019년 3월 17일 영국 런던 O2아레나

[웰터급] #3 대런 틸 vs #11 호르헤 마스비달

[웰터급] #10 리온 에드워즈 vs #13 거너 넬슨
- 리온 에드워즈 3라운드 종료 판정승(2-1)

[라이트헤비급] #6 볼칸 우즈데미르 vs #8 도미닉 레예스
– 도미닉 레예스 3라운드 종료 판정승(1-2)

[밴텀급] 나타니엘 우드 vs 호세 퀴뇨네스
– 나타니엘 우드 2라운드 2분 46초 서브미션승(리어네이키드초크)

[웰터급] 대니 로버츠 vs 클라우디오 실바
– 클라우디오 실바 3라운드 3분 37초 서브미션승(구두 탭)

[미들급] 잭 마쉬먼 vs 존 필립스
– 잭 마쉬먼 3라운드 종료 판정승(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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