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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너 맥그리거 "디아즈 3차전은 꼭 이뤄져야…난 빚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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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너 맥그리거 "디아즈 3차전은 꼭 이뤄져야…난 빚이 있다"
  • 유 하람
  • 승인 2019.03.21 0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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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너 맥그리거

[랭크5=유하람 기자]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에 이어 네이트 디아즈(33, 미국)을 불러냈다. 20일 TMZ 스포츠는 관객 앞에서 맨입으로 연설하는 맥그리거의 모습을 담았다. 현장에서 맥그리거는 "디아즈는 나와 싸워서 이겼다. 그리고 주저 없이 똑같은 체급에서 리매치 기회를 줬다. 그게 진정한 파이터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난 아무 것도 없지만 존경심이 있다. 난 그에게 3차전을 빚졌고 이건 실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해 10월 7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패한 이후로 눈에 띄게 대외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잠시 도널드 세로니와의 매치업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으나 최근 플로이드 메이웨더 2차전을 언급하는 등 옥타곤 복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이번에도 현실성 낮은 재대결만 요구한 상황이다.

지난 12일엔 마이애미에서 하빕의 팬 아메드 압디르자크(Ahmed Abdirzak)의 핸드폰을 뺏은 혐의로 체포됐다. 자신을 촬영하던 압디르자크의 핸드폰을 쳐서 떨어뜨리고 발로 밟은 뒤 가져갔다. 압디르자크는 그를 강도죄로 신고했으며, 경찰은 맥그리거를 교정시설에 구금했다. 출소 후 맥그리거는 “인내는 내가 살아오면서 배운 세상 최고의 미덕”이라는 자조적인 멘트와 함께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업로드했다.

공백이 길어지며 가십거리만 시끌벅적해지자 유명 스포츠 저널리스트 스티븐 A. 스미스는 “코너 맥그리거는 정말 내 신경을 건드리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UFC 옥타곤 안에서 이기는 것 말고 다른 일로 뉴스에 나오는 게 정말 지겹다. 맥그리거가 실제로 싸움에서 이기는 것을 본 지 몇 년이 됐지 않나”라고 일침했다.

rank5yh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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