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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종합격투기 인재 발굴, 제 47회 로드 FC 센트럴리그,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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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종합격투기 인재 발굴, 제 47회 로드 FC 센트럴리그, 27일 개최
  • 정성욱
  • 승인 2019.04.15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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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센트럴리그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인재 발굴의 장, 제47회 로드 FC 센트럴리그(이하 센트럴리그)가 2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열린다.

센트럴리그는 종합격투기 대중화, 선수 육성 및 발굴 등의 목적을 가진 아마추어리그다. 하비리그, 루키리그, 세미프로리그 등으로 실력과 체급에 따라 경기가 구성, 유망주들에게 경기 기회를 제공한다. ROAD 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 ‘꼬마늑대’ 박정은,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 등 수많은 로드 FC 파이터들을 배출했다.

특히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 FC 역대 최초의 제주도 대회의 경우, 센트럴리그 출신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한다.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강철뭉치’ 임동환, ‘김해 대통령’ 김태인, 박석한, 신지승, 지영민 등이 센트럴리그를 거친 파이터들이다.

로드 FC 김대환 대표는 “센트럴리그는 종합격투기 유망주들이 경기에 출전하며 경험과 실력을 쌓고,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등용문이다. 이미 수많은 파이터들이 센트럴리그를 거쳐 로드 FC 프로 무대에 뛰고 있다. 5월 18일 열리는 로드 FC 제주도 대회에도 신지승, 지영민, 박석한, 윤태영 등 센트럴리그 출신들이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며 센트럴리그에 대해 소개했다.

센트럴리그 참가 신청은 20일까지고, 문의는 로드 FC로 하면 된다.

한편 로드 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 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로드 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mr.sungchong@gmail.com

[굽네몰 ROAD FC 053 제주 /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권아솔 VS 만수르 바르나위]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제롬 르 밴너]
[라이트급 하야시 타모츠 VS 신동국]
[-90kg 계약체중 임동환 VS 김태인]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 제주 /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
[밴텀급 박석한 VS 쿠보 켄타]
[플라이급 고기원 VS 황창환]
[웰터급 윤태영 VS 임병하]
[밴텀급 양희조 VS 로웬 필거]
[-68kg 계약체중 신지승 VS 지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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