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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C 51 출전 곽관호, 김한슬, 파로몬. 전승을 위해 필리핀 현에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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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C 51 출전 곽관호, 김한슬, 파로몬. 전승을 위해 필리핀 현에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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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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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C51 대비하여 체중감량 훈련","두개의 챔피언 밸트!"

Posted by 전찬열 on 2016년 1월 13일 수요일

"PXC51 두개의 챔피언 밸트" 체중감량 훈련!

Posted by 전찬열 on 2016년 1월 13일 수요일

PXC 51에 출전하는 TOP FC 파이터 곽관호, 김한슬(이상 코리안탑팀), 파로몬(우즈벡탑팀)의 필리핀 현지 훈련 모습이 공개됐다. TOP FC 3인방은 오는 16일 PXC51에 출전한다. 곽관호는 PXC 밴텀급 챔피언 카일 아구온(spike22)과 타이틀전을 갖고, 김한슬은 일본의 요네다 나오와, 파로몬은 존 크리스 코튼과 원매치를 치른다.

한편 PXC 밴텀급 타이틀전을 치르는 곽관호는 PXC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현지 취재진들의 취재에 응하기도 했다. 곽관호는 TOP FC 밴텀급 챔피언으로 현재 7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번 타이틀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2개의 챔피언 벨트와 8연승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게 된다.

PXC(Pacific X-treme Combat)는 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MMA) 이벤트로 미국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선수들의 출전하여 실력을 겨루는 단체다. 괌에서 시작한 PXC는태평양 전 지역으로 영역을 넓혀활동하고 있다. UFC 파이터 임현규와 김장용이 각각 PXC에서 챔피언에 오른 바 있으며 임현규는 PXC 챔피언에 오르자 UFC로 진출한 바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사진 : 전찬열 대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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