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정성욱 기자] 24일 경북 구미 팀혼 체육관에서 '카이저 03 - 스탠드 얼론'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25일 메인이벤트로 진행되는 밴텀급 토너먼트 4강 출전자 최한길(코리안좀비MMA)과 장진표(팀피니시), 최지웅(킹덤), 정지환(팀매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한길은 "토너먼트의 원래 상대가 변경이 되었으나 개의치 않는다. 결승전까지 피니시로 마무리 하며 챔피언에 등극하겠다"고 각오를 이야기했고 상대 장진표는 "원래 부상으로 내가 나가지 못할 대회라고 생각했으나 기회가 돌아온 만큼 후회없이 멋진 경기로 결승으로 가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지환은 "리저브로 다시 올라온만큼 파이팅하여 반드시 우승하여 초대 챔피언이 되겠다"라고 이야기했고 최지웅은 "말이 필요없다. 무조건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간단히 각오를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