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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네이트 디아즈 살아있는 좀비 복싱으로 페티스 제압…3년만에 복귀전에서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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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네이트 디아즈 살아있는 좀비 복싱으로 페티스 제압…3년만에 복귀전에서 판정승
  • 정성욱
  • 승인 2019.08.18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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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디아즈

[랭크5=정성욱 기자]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아 3년만의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241에서 앤소니 페티스(32, 미국)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제압하며 건제함을 과시했다.

1라운드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한 디아즈였지만 페티스의 카운터 펀치에 흔들렸다. 테이크 다운을 시도해 성공했지만 페티스에게 목을 잡혔다. 빠져나와 탑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시도하며 백 포지션까지 점유한 디아즈. 페티스는 끊임 없이 빠져나왔지만 백 포지션을 빼앗기면 라운드가 종료 됐다.

2라운드 시작하자 마자 펀치 러시를 시도하는 디아즈. 타격을 피한 페티스는 라이트 펀치와 킥을 디아즈의 안면에 적중했다. 라운드 중반 디아즈의 더티복싱이 시작됐다. 반격하는 페티스였지만 점점 체력이 떨어졌다. 라운드 1분이 남았을 무렵 페티스는 스탭조차 밟지 못했다. 안면 니킥과 더티복싱으로 괴롭히는 디아즈의 공격에 페티스가 당하며 라운드가 마무리 됐다.

3라운드는 디아즈의 경기였다. 페티스를 팬스로 몰아 좀비 복싱을 시도했다. 원투 펀치와 니킥을 계속 페티스에게 퍼부었다. 페티스는 쓰러졌고 디아즈의 파운딩이 이어졌다. 경기가 마무리 될 뻔했지만 페티스는 그래플링 경기를 펼치며 불리한 포지션에서 끊임없이 빠져나왔다. 경기가 종료 됐고 2, 3라운드에서 우위를 보인 네이트 디아즈의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이 선언 됐다.

네이트 디아즈는 3년전 코너 맥그리거에게 패한 이후 3년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총 전적 20승 11패를 기록했다.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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