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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PC] 4승 무패 신성 김태균, 우즈벡 신성 사크와 KMPC에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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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PC] 4승 무패 신성 김태균, 우즈벡 신성 사크와 KMPC에서 대결
  • 정성욱
  • 승인 2019.09.03 14:57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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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vs 샤크

[랭크5=정성욱 기자] 4승 무패 신성 김태균(26, 몬스터하우스)이 우즈벡 신성 사크(25, BNM)와 대결한다.

9월 7일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 3홀에서 열리는 대한 이종격투기 프로대회(KMPC-Korea Mixed martial arts Professional Challenge)에서 이들은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2016년에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한 김태균은 프로 전적 4전 4승으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한국 격투기의 신성이다. 학창시절 유도 국가대표를 꿈꾸며 유도에 매진했으나 성인이 되어 격투기에 빠졌고 종합격투기 선수가 됐다. 데뷔한지 1년만인 2017년에 2연승을 기록한 후 다음해인 2018년에 2연승을 기록했다. 4승 가운데 3승이 TKO승이다. 변칙적인 기술을 좋아하고 즐겨 사용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환호를 이끌기도 한다.

김태균은 "이번에 대결할 샤크는 삼보 베이스로 알고 있다. 내가 수련한 유도와 삼보의 대결로도 볼 수 있다. 유도와 삼보 누가 강한지 보여주고 싶다. 게다가 사크 경기 스타일이 나와 비슷하더라. 매우 재미있는 경기가 나올 것 같다"라며 경기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사크는 복싱과 삼보를 베이스로 한 파이터다. 2019년 한국에 등장해 ZFC를 통해 두 번의 경기를 치러 1번의 KO와 1번의 판정승을 거뒀다. 거침없이 돌격해 상대에게 던지는 투박한 타격이 일품이다.

KMPC는 대한이종격투기 연맹이라는 단체가 주축이 되어 선수와 팀, 그리고 감독, 코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했다. 선수들의 파이트 머니를 전액 공개하며 좋은 경기를 펼친 선수들에겐 보너스도 지급한다. 또한 팀과 선수들에게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폰서 연결에도 대한이종격투기 연맹이 힘을 쓸 계획이다.

KMPC는 기존 종합격투기 체급보다 1kg이 높지만 500g 허용오차는 적용하지 않는다. 여성 아톰급이 49 kg, 여성 스트로급이 53kg, 플라이급이 58 kg, 밴텀급이 62 Kg, 페더급이 66 Kg, 라이트급이 71 kg, 웰터급이 78 Kg, 미들급이 85kg, 라이트 헤비급이94 kg, 그리고 헤비급이 120 kg이다.

KMPC 1회 대회는 9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송도 컨벤시아 3층홀에서 개최한다. 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티비2에서 생방송된다. 메인이벤트에는 소재현이, 코메인이벤트에는 전어진이 오른다. 김규와 조승현, 김태균과 샤크의 경기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권혜린과 최제이가 여성부 경기를 치른다.

대한 이종격투기 프로대회(KMPC-Korea Mixed martial arts Professional Challenge)
– 2019년 9월 7일,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 3홀

메인경기
[밴텀급] 소재현 vs 야마구치 쇼
[라이트 헤비급] 전어진 vs 에디
[밴텀급] 김동규 vs 조승현
[50kg 계약] 최제이 vs 권혜린
[63kg 계약] 김태균 vs 샤크

오프닝 경기
[63kg 계약] 이민주 vs 양성운
[밴텀급] 문국환 vs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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