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대구체육관, 정성욱 기자] 8일 대구광역시 대구체육관에서 로드 FC 영건즈 44 대회가 열렸다. 메인이벤트에서 '소방관 파이터' 윤호영(28, 킹덤)이 타카키 야마토(18, 일본)를 29초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윤호영은 후지노 에미(47초)보다 18초 빨라, 로드 FC 사상 가장 빠른 초크 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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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
- 2019년 9월 8일 오후 3시 대구체육관

[플라이급 타카기 야마토 VS 윤호영]
윤호영, 1라운드 29초 서브미션승(리어네이키드 초크)

[라이트급 여제우 VS 신지승]
여제우, 2라운드 종료 판정승(3-0)

[밴텀급 김진국 VS 신재환]
신재환, 2라운드 종료 판정승(0-3)

[무제한급 진익태 VS 오일학]
오일학, 2라운드 종료 판정승(1-2)

[라이트급 최우혁 VS 소얏트]
최우혁, 2라운드 종료 판정승(2-1)

[밴텀급 이정현 VS 황창환]
이정현, 2라운드 종료 판정승(3-0)

[페더급 김태성 VS 양지환]
김태성, 2라운드 종료 판정승(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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