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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울로 코스타 부상으로 내년 4월까지 아웃. 아데산야 vs 로메로의 대결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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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울로 코스타 부상으로 내년 4월까지 아웃. 아데산야 vs 로메로의 대결 급부상.
  • 이학로 통신원
  • 승인 2019.10.31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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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뉴질랜드, 30)의 다음 상대로 확실하던 랭킹 2위 파울로 코스타(28, 브라질)가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타이틀전이 불가능 할 것으로 보여진다. 

코스타는 올해 12월 아님 내년 1월을 목표로 아데산야와의 타이틀전을 추진했으나 이로써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됬다. 코스타의 매니저는 그가 내년 4월에는 건강하게 복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덫붙혀 이 때문에 UFC가 아데산야의 새 매치업을 찾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 

"UFC 측에서 아데산야 첫 방어전 상대를 다시 찾고 있다고 들었다. 파올로 코스타 말고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다. 코스타는 내년 2020년 4월에 복귀할 예정이다. UFC 팬들이라면 보고 싶어하는 싸움이고 둘이서 정말 싫어한다. 이 싸움의 흥행은 당연하게 여겨진다."

파울로 코스타의 부상 소식을 들은 요엘 로메로는 곧바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데산야에게 간단한 어필을 했다. 그는 해시태그로 "곧 보자"의 메세지를 아데산야에게 보냈다.

요엘 로메로 트위터 캡쳐
요엘 로메로 트위터 캡쳐

현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팀 채팅 내용을 올리면서 그의 팀은 코스타의 부상에 대해 벌써 알고 있었고 로메로와의 싸움을 이미 추진 중이라는 것을 밝혔다. 

이스라엘 아데산야 트위터 캡쳐
이스라엘 아데산야 트위터 캡쳐

그러자 로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스라엘, 우리 언제 볼껀데? 그러지 말고 화이트 사장에게 날짜를 보내라, 그러면 된거다"라고 답한 상태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는 파울로 코스타는 로메로를 향해 "오 마이 갓, 로메로가 지난 번에 그렇게 맞고도 아직도 살아있네?" 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과연 로메로와 아데산야의 타이틀전이 성사될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울로 코스타 인스타그램 캡쳐
파울로 코스타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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