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이학로 통신원]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44에서 '격투기 최고의 악당' 호르혜 마스비달(34, 미국)이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에 3라운드 종료 닥터스톱 승을 거두며 BMF 벨트를 차지했다.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인터뷰에서 이번 이벤트 티켓팅으로 번 수입은 약 660만불, 76억원이라고 밝혔다. 그럼 선수들은 얼마나 벌었을까?
메인 이벤트의 주인공 호르헤 마스비달과 네이트 디아즈는 서로 사이좋게 50만불, 약 5억 8천만원을 가져갔다. 그 외 10만불(1억 1천만원) 이상을 번 선수들은 데런 틸(26, 영국) 24만불 (2억 7천만원)을 벌었고 켈빈 가스텔럼(28, 미국)은 16만5천불 약 1억 9천만원을 받았다.
스티븐 톰슨(36, 미국)과 데릭 루이스(32, 미국) 29만불로 3억 3천만원을 벌었다. FIGHT OF THE NIGHT으로 각각 5만불의 보너스를 받은 케빈 리(28, 미국)와 코리 앤더슨(30, 미국)은 각각 21만 8천불(2억5천)과 18만 4천불(2억1천)을 벌었다.
30초만에 TKO패한 안드레이 알롭스키(40, 벨라루스)는 30만불, 약 3억5천만원을 벌었다. 1초 당 천만원을 벌은 셈이다.
호르헤 마스비달 $500,000 vs 네이트 디아즈 $500,000
데런 틸 $240,000 ($120,000 승리 보너스 포함) vs 켈빈 가스텔럼 $165,000
스티븐 톰슨 $290,000 ($120,000 승리 보너스, $50,000 fight of the night 보너스 포함) vs 비센테 루케 $97,000 ($50,000 fight of the night 보너스 포함)
데릭 루이스 $280,000 ($140,000 승리 보너스 포함) vs 블라고이 이바노프 $60,000
케빈 리 $218,000 ($84,000 승리 보너스, $50,000 fight of the night 보너스 포함) vs 그레거 길레스피 $22,000
코리 앤더슨 $184,000 ($67,000 승리 보너스, $50,000 fight of the night 보너스 포함) vs 조니 워커 $47,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