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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부산 미디어데이] '마에스트로' 마동현 "이번에 승리하고 내년에도 많이 싸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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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부산 미디어데이] '마에스트로' 마동현 "이번에 승리하고 내년에도 많이 싸우고 싶다"
  • 정성욱 기자
  • 승인 2019.12.19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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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현 Ⓒ 정성욱 기자
마동현 Ⓒ 정성욱 기자

[랭크5=부산 롯데호텔 서면, 유병학 기자] '마에스트로' 마동현(31, 부산 팀 매드)은 2019년 성적이 좋지 않다. 2월, 8월 옥타곤에 올라 패배의 쓴잔을 맛봤다. 마동현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부산 사나이' 특유의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연패가 처음도 아니고. 그런 건 신경 안 쓴다. 이 경기에만 집중하고 잘하면 기회가 오는 거니까. 연패 중이라고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몰진 않는다"라고 답했다.

마동현의 UFC 데뷔전은 한국에서 열린 대회다. 라이트급 선수였지만 웰터급 오퍼를 받아 경기를 치렀다. 4년이 지난 2019년 그는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서 UFC 경기를 치르게 됐다.

마동현은 "그때는 10일 전에 연락이 와서 '땜빵'으로 출전했다. 라이트급에서 활동했는데 웰터급으로 싸웠다.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준비기간이 엄청 길다. 경기 경험도 많이 쌓였다. 그때와 상황이 많이 다르다. 나 스스로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하 인터뷰 전문

- 어젠 독특한 머리 스타일이었는데 오늘은 바뀌었다.
▲ 어젠 메이크업한다고 해서 올린거다. 헤어스타일은 따로 신경쓰지 않는다.

- 고향 부산에서 UFC에서 대회가 열린다.  
▲ UFC가 부산에서 열릴 줄은 상상도 못했다. 앞으로 또 열릴지도 모르겠다. 정말 기대 된다. 난 부산에서 태어나서 자랐다. 토종 부산 사람으로서 멋진 경기하겠다.

- 파이팅 스타일 변화한 것 같은데. 
▲ 상대에 따라 전략을 다르게 가져간다. 이번 상대는 타격이 강해 그에 맞춰서 임할 것이다. 타격을 봉쇄하고 내가 잘하는 그라운드 경기를 할 수 도 있다. 

마동현, 오마르 안토니오 모랄레스 페러 Ⓒ 정성욱 기자
마동현, 오마르 안토니오 모랄레스 페러 Ⓒ 정성욱 기자

- 예전에 긴 머리가 인상적이었는데 자른 이유가 있다면?
▲ 멋있어보여서 길렀다. 근데 몇 번 해보고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잘랐다.

- 현재 2연패중이다. 연패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지?
▲ 연패가 처음도 아니다. 그런 건 신경 안 쓴다. 이 경기에만 집중하고 내가 잘 하고 있으면 기회는 온다고 생각한다. 연패 중이라고 해서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몰진 않는다.

- 4년 전 UFC 서울에서 데뷔했다. 이번 부산 대회가 다른 점이 있다면?
▲ 그때는 10일 전에 연락이 와서 '땜빵'으로 출전했다. 라이트급에서 활동했는데 웰터급으로 싸웠다.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준비기간이 엄청 길다. 경기 경험도 많이 쌓였다. 그때와 상황이 많이 다르다. 나 스스로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 이번 대회 승리 후 내년 그리는 그림은?
▲ 연패중이라 이번 경기에서 꼭 승리해야 한다. 승리하면 내년에도 많이 싸우고 싶다. 부상이 없다면 1년에 3~4경기씩 싸우고 싶다. 일단 홈에서 무조건 이기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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