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뉴질랜드, 30)의 다음 상대로 요엘 로메로(40, 쿠바)가 낙점됬다.
현지 시각 16일, 다수의 매개체에 의하면 아데산야와 로메로가 3월 7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UFC 248에서 경기를 가지기로 구두합의 했다고 전해졌다.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지난 10월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243에서 전 잼피언 로버트 휘태커(27, 호주)를 2라운드 3:33초만에 TKO로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이번 경기는 아데산야의 첫 챔피언 방어전이 될 예정이다.
로메로는 랭킹 2위 파울로 코스타(28, 브라질)가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타이틀전이 불가능해지자 곧바로 아데산야에게 어필을 했고 다시 챔피언전에 도전 할 수 있게 됬다. 로메로는 지난 7월 UFC 241에서 코스타에게 판정패했다. 비록 최근 2연패를 하고 있지만, 요엘 로메로는 미들급의 최강자로 알려져있다.
UFC 248에는 제라드 캐노니어(35, 미국)와 로버트 휘태커의 대결과 현 스트로급 챔피언 장 웨일리(30, 중국)과 전 챔피언 요안나 예드제칙(32, 폴란드)의 대결이 확정 되있는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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