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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으로 M-1 코리아 대회 취소…2015년 메르스 공포 재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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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으로 M-1 코리아 대회 취소…2015년 메르스 공포 재현되나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0.01.28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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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세계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세계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랭크5=정성욱 기자]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의 공포가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재현되고 있다. 2월 1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M-1 챌린지 in 코리아 수원대회'가 취소됐으며 그 내용이 선수들에게 전달 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인은 우한 폐렴이다.

파이터 임준수의 인스타그램 캡쳐
파이터 임준수의 인스타그램 캡쳐

임준수는 자신의 SNS에 주최측이 보낸 서신을 공개했다. 서신에 있는 내용에 따르면 경기를 연기했으며 빠른 시간 안에 대회를 재개할 수 있도록 대안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대회 '우한 폐렴'의 조기 차단 여부와 새로운 체육관 대관등 종합적인 대안이 마련되는 되로 다음 일정을 확정한다고 이야기했다.

2015년 메르스로 인해 격투계는 큰 피해를 봤다. 당시 6월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던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 FC는 대회 준비로 인해 발생한 금액에 대한 손해를 안고 두 달 후인 8월에 대회를 열어야 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릴 예정이었던 국제브라질리안주짓수연맹(IBJJF) 서울 대회도 연기됐다. 이들 뿐만 아니라 6월과 7월에 예정되었던 각종 격투기 대회들은 일정을 연기해 대회를 개최해야만 했다.

현재 '우한 폐렴'으로 인해 대회를 취소한 곳은 M-1 코리아 뿐이다. 차후 확진자의 확산에 따라 예정된 대회 개최, 연기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외 선수들이 들어올 예정인 대회인 경우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선수 입국이 불허될 것으로 M-1 코리아와 같이 대회 연기가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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