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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요안나 예드제칙, 경기 일주일이 지난 뒤에도 피멍이 가득한 얼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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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요안나 예드제칙, 경기 일주일이 지난 뒤에도 피멍이 가득한 얼굴 공개
  • 이학로 통신원
  • 승인 2020.03.18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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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이학로 통신원]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8에서 화끈한 경기로 많은 팬들의 인기를 샀던 요안나 예드제칙(32, 폴란드/아메리칸 탑 팀)은 아직도 부상의 흔적을 가지고 지내는 듯하다.

예드제칙은 지난 주 UFC 248 코메인 이벤트에서 챔피언 장 웨일리(30, 중국/Xuejun Cai MMA) 맞아 5라운드 혈전을 펼친뒤 아쉽게 판정패했다. 예드제칙은 경기 중 이마가 크게 부어올라 많은 걱정과 관심을 얻었었다.

경기 후 일주일이 넘게 지난 후 그녀의 이마는 많이 가라 앉았지만 경기 종료 후 옥타곤에서 보이지 않던 그녀의 얼굴이 나타났다. 예드제칙의 얼굴에 피멍이 가득한 모습이 보였다. 소셜미디어 동영상에서 그녀는 "아직도 얼굴과 가슴부분에 멍이 많다. 하지만 많이 가라앉았고 지금은 견딜만 하다"라고 웃으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예드제칙의 가장 최근 사진을 보면 그녀는 큰 선글라스로 얼굴은 가리고 거리를 다니는듯하다. 그녀의 사진들을 가까이보면 그녀의 얼굴에 피멍의 자국을 찾을수있다. 

선글라스를 끼고 LA 거리를 다니는 예드제칙
선글라스를 끼고 LA 거리를 다니는 예드제칙

팬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한 팬은 "지금도 아름답다, 곧 다 나아지길 바란다"라고 응원했고, 다른 팬은 "장 웨일리를 바이러스로 놀리더니 쌤통이다"라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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