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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차엘 소넨, 챔피언 존 존스에 독설 "쓰레기라고 인정하고 그렇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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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차엘 소넨, 챔피언 존 존스에 독설 "쓰레기라고 인정하고 그렇게 살아라"
  • 이학로 통신원
  • 승인 2020.04.24 0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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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엘 소넨과 존 존스
차엘 소넨과 존 존스

[랭크5=이학로 통신원] 전 UFC 파이터 차엘 소넨이 현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인 존 존스(32, 미국/젝슨 윙크 MMA)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존스는 지난달 음주 운전과 불법 총기 사용으로 체포되었다. 그는 그전에도 뺑소니 사건과 다른 범죄로 물의를 일으킨 전력이 있다. 존스가 다시 한번 문제를 일으키자 현재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는 차엘 소넨은 서브미션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존 존스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가면이 벗겨졌다. 온 세상이 그가 쓰레기 같은 인성을 가졌음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음주 운전 사건 이후로 많은 인터뷰를 하면서 다시 한번 이미지 관리를 하는 거 같은데 이미 다 들통났다. 다 알고 있다. 수갑 찬 상태에서 TMZ와 인터뷰를 하면서 '내 아이들이 보고 싶다'라며 눈물을 흘리면서 말한 사람이 새벽 2시에 술 취한 상태로 총을 쏘면서 빈 주차장에서 드리프트를 한다? 쓰레기이면 그냥 쓰레기라고 인정하고 살아라."

소넨과 존스는 지난 2013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소넨은 1라운드 TKO 패했다. 약물 복용 과거를 털털하게 언급하며 소넨은 그 경기를 회상했다. "존스와의 대결에서 곧바로 클린치에 들어갔는데 무슨 트럭이 날 미는 거 같더라. 내 등이 케이지에 밀리는 순간 '아 오늘은 안 되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 당시에 꽤 많은 양의 약물을 쓰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존스는 날 이리저리 밀고 당기며 컨트롤했다"라고 했다.

또한 소넨은 "그래서 그 순간 '니 놈의 비밀을 알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일 년 후에 그는 나보다 더 많은 약물 복용으로 적발되었다"라고 덧붙혔다. 

존 존스는 음주 운전 체포 이후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트위터로 다른 선수들과 신경전을 주고받고 있다. 그는 이번 주 초에 도미닉 레예스(30, 미국/케이지 컴뱃 아카데미)를 언급하며 "레예스가 내가 그와 다시 싸우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분명 내가 25분 동안 그를 압박했다. 세계 챔피언이 좋은 건 언제나 새로운 상대를 지목해서 싸울 수 있다는 것이다. 폴란드가 리스트에서 빠져있는데 거기에 관심이 간다"라고 말해 다음 상대로 얀 블라코비치(36, 폴란드/베르쿠트 WCA 파이트 팀)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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