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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김경표 UAE 워리어스 출전 "계획 하나 완성, 앞으로 자주 해외무대 오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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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김경표 UAE 워리어스 출전 "계획 하나 완성, 앞으로 자주 해외무대 오르고파"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0.09.13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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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바를 잡아내는 김경표 © 정성욱 기자
암바를 잡아내는 김경표 © 정성욱 기자

[랭크5=정성욱 기자] '야생마' 김경표(28, MMA스토리)가 UAE 워리어스에 출전한다. '직쏘' 문기범과 같은 무대에서 승리를 노린다. 2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AE 워리어스 13'에서 러시아의 이슬람 마메도프(러시아)와 대결한다.

김경표는 2015년 데뷔해 2017년까지 로드 FC에서 활동했다. 이후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슈토와 AFC(엔젤스파이팅)에서 전적을 쌓았다. 작년 7월에는 일본 격투단체 히트(Heat)에서 톰 산토스를 1라운드 4분 32초 만에 TKO로 누르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김경표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히트) 챔피언이 된 후에도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훈련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되어 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다"라며 "해외 무대에서 메인으로 뛰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했다. 마침 좋은 기회가 와서 UAE 워리어스라는 큰 단체에서 활동하게 됐다. 계획 하나는 이뤘다. 좋은 기회인 만큼 꼭 승리하여 자주 해외 무대에 서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상대 마메도프는 미국 종합격투기 단체 PFL에서 활동한 러시아 강자다. 2009년 데뷔해 전적 18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김경표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총 4명의 한국 파이터가 UAE 워리어스에서 활동하게 됐다. 현재 이도겸은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고 7월에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도겸과 같은 무대에 오른 정한국은 힐훅으로 승리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여성 선수로는 서예담이 작년 10월에 출전해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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