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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54 더스틴 포이리에 vs 토니 퍼거슨 취소될 듯…데이나 화이트 "다른 상대 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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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54 더스틴 포이리에 vs 토니 퍼거슨 취소될 듯…데이나 화이트 "다른 상대 구할 것"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0.09.14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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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
더스틴 포이리에

[랭크5=정성욱 기자] UFC 254의 코메인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더스틴 포이리에(31, 미국)와 토니 퍼거슨(36, 미국)의 대결은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북미 격투기 매체 MMA 정키는 "우리는 그 경기를 성사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 않는다"는 데이나 화이트 대표의 말을 전했다.

포이리에와 퍼거슨의 대결은 UFC 254 코메인이벤트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다. 포이리에는 플로리다에 있는 아메리칸탑팀에 훈련 캠프를 차리고 대회 준비를 하고 있었다. 훈련중이었던 포이리에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UFC가 (퍼거슨과)대결을 원한다면 보상이 필요하다"라며 "간단하다. 난 돈을 받고 싸우는 파이터다. 파이트머니가 적당해야 한다"라고 말한바 있다.

얼마 되지 않아 포이리에는 파이트 캠프를 접고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갔다. 앞서 이야기했던 '적당한 파이트머니'가 자신에게 주어지지 않았던 모양. 포이리에는 "UFC와 합의하지 못했다. UFC 254에서 내 경기는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포이리에의 행동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의 행동은 단호했다. 그는 "우리는 그 경기(포이리에 vs 퍼거슨)을 성사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라며 "우리는 다른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실상 포이리에를 포기하고 다른 상대를 구하겠다는 이야기다. 

포이리에와 UFC가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에 대해선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퍼거슨의 다른 상대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UFC 251에서 급하게 대체 됐던 호르헤 마스비달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 전부터 UFC 파이트 머니가 부족하다고 말해왔던 마스비달은 카마루 우스만과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배제됐다. 길버트 번즈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UFC 251에서 우스만과 대결할 수 없게 되자 급하게 마스비달이 대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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