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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무패 함자트 치마예프, 17초 KO승으로 9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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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무패 함자트 치마예프, 17초 KO승으로 9연승 질주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0.09.20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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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를 적중하는 함자트 치마예프 ⒸChris Unger/Zuffa LLC
펀치를 적중하는 함자트 치마예프 ⒸChris Unger/Zuffa LLC

[랭크5=정성욱 기자] 무패 파이터 함자트 치마예프(26, 스웨덴)가 이번엔 17초 만에 상대를 KO로 쓰러뜨렸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코빙턴 vs 우들리 메인카드 4경기에서 제랄드 머샤트(32, 미국)를 17초만에 쓰러뜨리고 승리를 맛봤다. 치마예프는 자신의 커리어 상 가장 빠른 KO승을 기록했다.

경기는 매우 짧았다. 치마예프는 전진 스텝을 밟으며 다가갔다. 머샤트는 테이크 다운을 주의하려는 듯 사이드 스텝으로 케이지를 돌았다. 

1라운드 10여초가 넘은 상황 한 발짝 전진하며 뻗은 치마예프의 오른손 스트레이트가 머샤트의 턱에 적중했다. 머샤트는 그래도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심판은 경기를 중단했다. 치마예프의 테이크 다운이 들어오는 줄 알았던 머사트가 가드를 낮게 잡은 것이 화근이었다.

이로써 치마예ㅍ는 66일만에 3연승을 거두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자신이 인터뷰에서 말했던 도발-머샤트를 주짓수 검은 띠로 인정하지 않는 다는 말이 사실상 인정 받게 됐다. 

또한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에게 던진 레슬링 도발-치마예프 자신이 다 넘겨버릴수 있다는 이야기가 관심을 받게 됐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치마예프의 경기는 빠르면 11월에 경기가 있을 것이라고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가 언급했다. 17초만에 승리한 치마예프인 만큼 그 경기는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UFC에서 3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함자트 치마예프. 그의 행보는 마치 과거 코너 맥그리거의 것과 매우 유사하다. 과연 그가 UFC 챔피언들을 제압하고 제2의 코너 맥그리거가 될 수 있을까?

■ ‘UFC 파이트 나이트 코빙턴 vs 우들리
[웰터급] #2 콜비 코빙턴 vs #5 타이론 우들리
[웰터급] #14 도널드 세로니 vs 니코 프라이스

[미들급] 함자트 치마예프 vs 게라드 미어슈어트 
캄차트 치마예프, 1라운드 17초 KO승(펀치)

[라이트헤비급] 조니 워커 vs 라이언 스팬
조니 워커, 1라운드 2분 43초 TKO승(엘보)

[여성 스트로급] 맥켄지 던 vs 란다 마르코스 
맥켄지 던, 1라운드 3분 44초 서브미션승(암바)

[미들급] 케빈 홀랜드 vs 대런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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