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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서희,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 슈퍼 아톰급 타이틀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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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서희,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 슈퍼 아톰급 타이틀 반납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0.10.16 1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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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서희 ⒸRIZIN FF
함서희 ⒸRIZIN FF

[랭크5=정성욱 기자] 라이진 슈퍼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3, 팀 매드)가 벨트를 반납했다. 16일 라이진은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라이진 2대 슈퍼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향후 출전 여부를 논의하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벨트를 반납했다"라고 발표했다.

함서희는 2017년 로드 FC에 복귀해 구로베 미나에게 승리를 거두고 여성 아톰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진유 프레이, 박정은과 대결해 두 차례 방어전에서 승리했다.

작년 7월 라이진에 진출해 마에자와 토모를 1라운드에 제압해 일본 격투계에 큰 인상을 남겼고 세계적인 레슬링 선수 출신인 야마모토 미유에게도 KO승을 거뒀다. 2연승 후 12월 31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20에서 하마사키 아야카(38, 일본)를 2-1 판정으로 이기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한국과 일본 두 개 나라에서 챔피언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발목을 잡았다. 팬더믹 상황으로 인해 한국 격투기 선수들의 해외 출전이 어려워지자 함서희도 이에 대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함서희는 출전 연기가 9개월 이상 이어지자 라이진에서도 타이틀 반납이라는 카드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 

이하 라이진 보도자료 전문

언론보도기자 귀하 2020년 10월 16일

제2대 라이진 여성 슈퍼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 선수와 라이진은 
향후 출전 여부를 지속적으로 논의하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함서희 선수가 보유한 라이진 여성 슈퍼 아톰급 챔피언 벨트는 라이진에 반납됩니다.
이에 따라 라이진 여성 슈퍼 아톰급 타이틀은 공석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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