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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브라이언 오르테가에 판정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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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브라이언 오르테가에 판정패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0.10.18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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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 Josh Hedges/Zuffa LLC
정찬성 Ⓒ Josh Hedges/Zuffa LLC

[랭크5=정성욱 기자] 1여년 만에 만난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과 브라이언 오르테가(29, 미국)의 대결은 오르테가의 판정승으로 막을 내렸다. 18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야스섬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오르테가 vs 코리안 좀비' 메인이벤트에서 오르테가가 5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 두 선수는 레그킥을 던지며 서로의 공격을 기다렸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정찬성. 펀치와 킥으로 공략했으나 오르테가는 정찬성의 킥을 잡으며 반격했고 사우스포우 자세를 취하며 펀치를 피했다.  

2라운드에도 정찬성은 바디 펀치에 이은 안면 펀치로 오르테가를 공략했다. 오르테가는 정찬성의 펀치를 막아내며 사우스포우 자세로 기다렸다. 아찔한 상황도 있었다. 오르테가의 백스핀 엘보에 안면을 맞고 쓰러졌으나 얼마 되지 않아 일어났다. 데미지가 있는 것을 본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테이크 다운을 시도해 정찬성을 넘어뜨렸고 공격으로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1, 2라운드에서 우위를 보인 오르테가는 좀처럼 공격에 나서지 않았다. 정찬성이 들어오면 앞손 잽과 뒷손 스트레이트로 공략했다. 4라운드에는 오르테가가 테이크 다운을 하는 와중에 버팅이 생기며 정찬성의 왼쪽 눈두덩이가 찢어졌다. 

5라운드에 적극적인 공격을 펼친 정찬성이었지만 오르테가는 앞선 라운드에서 우위를 보였기에 스텝까지 밟으며 공격을 회피했다. 경기 종료 30여초를 남기고 정찬성의 펀치가 적중하긴 했지만 경기를 뒤집을 정도에 까지 이르진 못했다. 모든 라운드가 종료 됐고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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