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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UFC 메인이벤트는 할러웨이vs케이터…정찬성 상대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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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UFC 메인이벤트는 할러웨이vs케이터…정찬성 상대는 누가 될까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0.11.19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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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공식 포스터
UFC 공식 포스터

[랭크5=류병학 기자] 2021년을 시작하는 UFC 첫 대회의 메인이벤트가 확정됐다.

UFC는 18일 "내년 1월 17일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UFC 페더급 공식 랭킹 1위 맥스 할러웨이(28, 미국)와 6위 켈빈 케이터(32, 미국)가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前 UFC 페더급 챔피언 할러웨이는 컵 스완슨, 찰스 올리베이라, 리카르도 라마스, 앤서니 페티스, 조제 알도,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연달아 제압하며 체급 내 극강의 포스를 뽐냈다. 알도를 두 차례나 꺾고 독주체제를 구축한 그는 지난해 4월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도 도전했으나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또다시 패하며 두 번째 벨트를 허리에 감지 못했다.

이후 페더급으로 돌아와 프랭키 에드가를 무너뜨렸지만 UFC 무패의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2, 호주)에게 2연속 판정패하며 타이틀을 내준 뒤 되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7월 치러진 2차전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명승부였다. 총 전적은 21승 6패.

2017년 옥타곤에 입성한 케이터는 쉐인 버고스, 리카르도 라마스를 이기며 톱 컨텐더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11월 랭킹 3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브(29, 러시아)에서 판정패했으나 제레미 스티븐스, 댄 이게에게 이기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케이터가 뒷심이 강하고 체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자빗戰이 5라운드로 펼쳐졌다면 역전했을 것이란 의견도 적지 않았다. 22승 5패의 그는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정석적인 펀치 콤비네이션을 주 무기로 상대를 잠식시킨다.

할러웨이-케이터戰이 성사되면서 랭킹 5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3, 코리안좀비MMA)의 복귀 상대가 점점 좁혀지고 있다. 챔피언 볼카노프스키는 정찬성을 꺾은 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랑 붙을 가능성이 크며, 1위 할러웨이는 6위 케이터와 붙고, 3위 자빗과 4위 야이르 로드리게스는 성사됐다가 야이르의 부상으로 취소됐기에 재차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야이르는 정찬성과 한 차례 붙은 적이 있다.

이렇게 된다면 정찬성은 자신보다 높은 랭커와 복귀전에서 싸울 수 없게 된다. 야이르와 자빗이 안 붙게 된다면 자빗과 싸울 가능성도 있지만 7위 조쉬 에멧, 8위 제레미 스티븐스와의 대결에 대한 대비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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