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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에드워즈-치마예프, 코로나 감염으로 취소…톰슨vs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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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에드워즈-치마예프, 코로나 감염으로 취소…톰슨vs닐 투입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0.12.03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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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톰슨 인스타그램
Ⓒ 스티븐 톰슨 인스타그램

 

[랭크5=류병학 기자] 많은 격투팬들이 기대했던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와 15위 함자트 치마예프(26, 스웨덴)의 웰터급매치는 좀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미국스포츠매체 'ESPN'은 "에드워즈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UFC 파이트 나이트 183' 메인이벤트였던 에드워즈-치마예프戰은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에드워즈는 올해 최악의 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꾸준히 설전을 주고받던 랭킹 6위 타이론 우들리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로 대회 자체가 취소됐다.

그는 8연승을 달리고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2015년 말 現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에게 패한 뒤 지지 않고 있다. 도널드 세로니, 거너 넬슨, 하파엘 도스 안요스 등을 꺾고 강자임을 증명했다.

치마예프 또한 아쉬운 건 마찬가지다. 지난 7월 옥타곤에 입성, 벌써 3연승을 기록하며 누구보다 빠르게 스타로 급부상했다. UFC 데뷔전에서 존 필립스에게 2라운드 브라보 초크승, 이후 10일 뒤 긴급요청을 받아 출전한 경기에선 1라운드 펀치 TKO승, 또 두 달 뒤 치러진 세 번째 경기에서 1라운드 KO승을 따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3위 에드워즈를 꺾고 빠르게 톱랭커에 진입하는 게 목표였지만, 그러기 위해선 치마예프는 내년을 기약해야만 한다.

둘의 빈자리는 또 다른 웰터급 파이터 5위 스티븐 톰슨(37, 미국)과 11위 지오프 닐(30, 미국)이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여러 격투매체는 'UFC 파이트 나이트 183'의 새로운 메인이벤트가 톰슨과 닐의 5라운드 웰터급매치라고 보도하고 있다.

두 차례나 웰터급 타이틀전을 펼쳤던 톰슨은 호르헤 마스비달, 비센테 루케 등을 제압하며 수년간 웰터급 톱랭커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닐은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 우승자 출신으로, UFC에 계약한 뒤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2018년 옥타곤 입성 후 프랭크 카마초, 벨랄 무하마드, 니코 프라이스, 마이크 페리 등을 연달아 격침시키며 5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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