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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토르, '240kg 거한' 꺾은 女파이터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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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토르, '240kg 거한' 꺾은 女파이터와 계약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0.12.17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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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화면 캡처
Ⓒ 영상 화면 캡처

 

[랭크5=류병학 기자] 북미 2위 단체 벨라토르MMA가 여성부 플라이급에 독특한 이력의 파이터를 추가했다.

16일 스포츠매체 'Barstool Sports'는 "벨라토르MMA가 다리나 마쥭(28, 러시아)과 계약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139파운드(63kg)의 여성 파이터 마쥭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인터젠더 전시회에서 529파운드(240kg)의 거한 남성 그리고리 크리스탸코프에게 90초도 되지 않아 TKO승을 거뒀다.

 

영상이 공개되자 마쥭은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거한의 남성을 꺾은 여성으로 알려지며 유튜브에서 유명해졌다. 벨라토르는 이슈를 놓치지 않고 혼성대결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큰 이슈를 끈 마쥭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

베테랑 심판 마크 고다드는 마쥭-크리스탸코프戰에 대해 "부끄럽다. 역겹다. 최악이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벨라토르MMA와 계약을 체결한 마쥭은 지난해 2월 프로에 데뷔했으며, 총 전적은 3승 1패다. 現 벨라토르MMA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은 11전 전승의 줄리아나 벨라스케스(34, 브라질)다. 지난 11일 '벨라토르 254' 메인이벤트에서 일마-레이 맥팔레인을 5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으로 꺾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한편 벨라토르MMA는 최근 마쥭을 비롯해 前 UFC 타이틀 도전자 앤서니 존슨, 요엘 로메로 등의 거물을 영입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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