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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복귀…UFC, 불법 스트리머에 법적 대응 예고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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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복귀…UFC, 불법 스트리머에 법적 대응 예고 "선처 없다"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1.01.06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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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2021년에는 불법적으로 UFC 대회를 생중계하는 이들을 막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마련했다고 주장했다.

오는 24일,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2위 더스틴 포이리에(31, 미국)와 4위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가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 'UFC 257'부터 주최측은 대대적인 방법을 동원해 불법 생중계 영상을 색출해낸다.

UFC PPV 이벤트는 ESPN+에 가입하고 유료 시청을 구매해야 한다. 그럴 의사가 없거나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불법적으로 스트리밍을 하고 복제하는 걸 막기 위한 해결 방법을 내놓고 있다. 불법 방송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업계 전반의 문제점으로, 완벽하게 막아내긴 어렵지만 화이트 대표는 올해 더 강화된 방법으로 확실하게 문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트 대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FC 257'을 불법적으로 스트리밍할 것"이라는 댓글 작성자에게 강하게 경고했다.

특히 이번 'UFC 257'은 주최측에서 심혈을 기울인 대회다. 잠재적인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빅 매치들을 대거 투입시켰다. 메인이벤트에서 前 UFC 잠정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가 자신에게 한 차례 패배를 안긴 바 있는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와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코메인이벤트는 前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 마이클 챈들러(32, 미국)의 옥타곤 데뷔전으로, 상대는 랭킹 6위 댄 후커(30, 뉴질랜드)다. 두 경기에서 누가 승자가 되느냐에 따라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의 복귀 확률이 달라진다.

UFC는 이번 이벤트에 필요한 유료 시청 비용을 높였다. 최대의 흥행력을 자랑하는 맥그리거의 복귀전이기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때문에 불법 스트리밍이 기승을 부린다면 유료 시청률에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UFC는 오는 17일부터 '트리플 헤더 위크'를 진행한다. 24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섬에서 8일간 총 3회의 이벤트를 개최하며 2021년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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