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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57, PPV 160만 건 판매 기록 '역대 2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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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57, PPV 160만 건 판매 기록 '역대 2위 예상'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1.01.28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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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ff Bottari/Zuffa LLC
Ⓒ Jeff Bottari/Zuffa LLC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257'가 역대 최고의 PPV 기록 대회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의 발언은 결코 허세가 아니었다. 'UFC 257'은 160만 건의 PPV 판매를 기록했다.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UFC 257'은 미국에서 120만 건, 해외에서 40만 건이 판매됐다.

역대 1위는 UFC 229(하빕 vs 맥그리거)의 240만 건, 2위는 UFC 202(디아즈 vs 맥그리거 2)의 약 160만 건이다.

대회 종료 후 몇 주간 PPV 판매량이 증가하는 만큼 'UFC 257'은 160만 건 이상의 PPV 판매를 기록하며 역대 2위에 랭크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UFC 257'은 코너 맥그리거와 더스틴 포이리에를 전면에 내세웠다. 둘 간의 2차전은 대중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날 맥그리거는 포이리에에게 2라운드 TKO패해 충격을 안겼다.

UFC 페이페뷰(PPV) 최다 판매 기록 톱5에 '노토리우스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는 전부 출전했다. 그야말로 흥행보증수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ESPN은 UFC와의 계약을 만족해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UFC on ABC' 일정을 조율 중이다. 'UFC on ABC'의 첫 대회는 지난 17일에 열렸다. 맥스 할러웨이와 켈빈 케이터를 메인이벤트에 내세운 이번 이벤트는 122만 명의 평균 시청자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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