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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토르 헤비급챔프 베이더 "라헤급 토너먼트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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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토르 헤비급챔프 베이더 "라헤급 토너먼트 참가한다"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1.02.11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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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 베이더 인스타그램
Ⓒ 라이언 베이더 인스타그램

 

[랭크5=류병학 기자] 벨라토르 헤비급 챔피언 라이언 베이더(37, 미국)가 라이트헤비급 그랑프리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벨라토르는 10일 라이트헤비급 8강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공식발표하며, 4월 10일 '벨라토르 256'에서 베이더와 료토 마치다(42, 브라질)가 8강에서 맞붙는다고 밝혔다.

베이더는 10월까지 진행될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에 합류하라는 연락을 받기 전까지 헤비급 방어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동안에도 베이더는 헤비급 챔피언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베이더는 "헤비급 챔피언을 유지하겠다. 주최측은 나에게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 참가를 권유했다. 난 3월 초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을 대비하고 있었다. 내 계획은 토너먼트 종료 후 헤비급으로 돌아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벨라토르 스캇 코커 대표는 베이더-마치다戰 결과에 따라 베이더를 헤비급으로 다시 올릴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코커 대표는 "우린 베이더의 마치다戰을 기다릴 것이다. 만약 그가 마치다를 이기고 토너먼트를 이어간다면,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도 고려할 것이다. 일단 베이더의 8강전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며 "그가 계속 라이트헤비급 그랑프리에 참가한다면 헤비급을 그대로 남겨둘 순 없으므로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베이더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이더는 2019년 9월 칙 콩고와 싸웠지만 써밍에 의해 무효 처리됐다. 재대결 소문도 돌았지만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기도 한 그는 지난해 8월 라이트헤비급으로 복귀, 바딤 넴코프에게 패하며 타이틀을 잃었다.

헤비급에서 4연승 중이던 그는 라이트헤비급 방어전에서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 몸 상태가 바뀌었고, 경기 준비기간도 짧았다. 라이트헤비급에서의 아쉬움을 여전히 갖고 있다.

베이더는 "모든 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과 혼합돼있었다. 난 헤비급 선수였다. 경기 4주 전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갔다. 때문에 몇 가지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일찌감치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9주나 남았다.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다. 이건 내가 원하는 방식이다. 제대로 훈련해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다시 등극하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8강전에서 베이더가 이길 경우 코리 앤더슨-돕렛잔 약시무라도프戰 승자와 7월 준결승전을 펼친다. 반대 시드에는 바딤 넴코프-필 데이비스, 앤서니 존슨-요엘 로메로가 포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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