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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대표 "우스만, GSP 넘는 역대 최고 웰터급 선수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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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대표 "우스만, GSP 넘는 역대 최고 웰터급 선수될 것"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1.02.15 0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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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ff Bottari/Zuffa LLC
Ⓒ Jeff Bottari/Zuffa LLC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을 굉장히 높게 평가했다.

우스만은 14일 'UFC 258' 메인이벤트에서 1위 길버트 번즈(34, 브라질)를 3라운드에 TKO시키고 3차 방어에 성공했다. 그의 UFC 13연승은 웰터급 역사상 가장 긴 연승이다.

2007년부터 2013년까지 UFC 웰터급을 호령한 조르주 생피에르(39, 캐나다)는 13연승 후 활동 중단을 선언했지만, 그의 마지막 경기(2017년)는 UFC 미들급 타이틀전이었다.

화이트 대표는 우스만의 경력은 UFC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된 생피에르를 능가할 것이라며 그런 일이 일어나는 건 결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화이트 대표는 'UFC 258'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우스만은 오늘 밤 자신의 기록을 깼다. 오늘 승리로 UFC 웰터급 역사상 가장 긴 연승을 달성했다. 우스만이 문제없이 계속 옥타곤에 오른다면 그는 역대 최고의 웰터급 선수가 될 것이다. 그의 활약을 보면 결코 부인할 수 없다"라고 극찬했다.

18승 1패의 우스만은 1위 길버트 번즈, 2위 콜비 코빙턴, 4위 호르헤 마스비달, 7위 타이론 우들리, 8위 데미안 마이아 등 강자들을 모조리 압도했다. 체급을 지배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의 이름은 아직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화이트 대표는 번즈를 이긴 이번 승리로, 우스만의 시대가 왔음을 대중들이 알았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우스만은 진짜배기다. 매우 의욕이 넘치고 잘 훈련돼있다. 정신적으로도 강하다. 자신감도 넘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화이트 대표는 "코빙턴戰 이후 우스만은 존경을 받았어야 했다. 우스만과 코빙턴의 대결에 대해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본 최고의 싸움 중 하나였다. 그 후 우스만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우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정하지 않는 이의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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