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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대표 "불법 스트리머, 끝까지 추적해 형벌 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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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대표 "불법 스트리머, 끝까지 추적해 형벌 내릴 것"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1.02.16 0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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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ff Bottari/Zuffa LLC
Ⓒ Jeff Bottari/Zuffa LLC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올해 불법 스트리머 색출 작업에 대대적으로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열린 'UFC 257'부터 불법으로 스트리밍 할 시, 엄청난 페널티를 물 수 있다고 시사했다.

불법 스트리밍 때문에 UFC는 10년 이상 골머리를 썩었다. 매년 수백만 달러 손해를 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UFC는 해적 방송을 막기 위해 기술적인 해결책을 찾고 있다. 2018년 10월 7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코너 맥그리거가 맞붙은 'UFC 229'에선 전문 모니터링 업체 VFT 솔루션스(VFT Solutions)와 협업해 불법 스트리밍을 감시했다.

지난 14일 'UFC 258'이 열렸다. 이번에도 화이트 대표는 불법 스트리머를 다시 잡으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의도한 표적은 미끼를 물지 않았다.

화이트 대표는 'UFC 258'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밤 해적 방송을 킨 사람은 많지 않았다. 우리는 목표로 잡은 한 명을 쫓으려 했으나 그는 스트리밍을 하지 않았다. 우린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갈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범지 행위를 하고 있는 도둑을 잡기 위해 당국이 UFC와 협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터넷 해적의 사례를 만들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화이트 대표는 'UFC 257' 이후 특정 스트리머를 계속 추적하고 프로모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를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UFC 258' 메인이벤트는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과 1위 길버트 번즈(34, 브라질)였다. 둘은 팀 동료였지만 옥타곤에서는 최고가 되기 위해 날을 세웠다.

번즈가 1라운드에서 묵직한 펀치를 적중시켜 기세를 잡았지만, 우스만은 침착하게 상황을 모면했고 이후 2라운드부터 장기인 임팩트 있는 잽을 꾸준히 성공, 전세를 역전한 뒤 3라운드에서 34초 만에 잽에 이은 파운딩으로 3차 방에어 성공했다.

화이트 대표는 "우스만은 13연승을 기록했다. 조르주 생피에르의 12연승을 넘어섰다. 멀지 않아 우스만이 웰터급 최고의 선수에 거론될 것"이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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