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5 15:57 (토)
실시간
핫뉴스
[UFC] 에드워즈vs무하마드, '눈 찌르는 반칙'으로 무효 경기
상태바
[UFC] 에드워즈vs무하마드, '눈 찌르는 반칙'으로 무효 경기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1.03.14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Jeff Bottari/Zuffa LLC
Ⓒ Jeff Bottari/Zuffa LLC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와 3위 벨랄 무하마드(32, 팔레스타인)의 경기는 무효로 끝났다.

14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은 둘 간의 대결은 에드워즈가 2라운드

1라운드는 에드워즈가 우세했다. 특유의 원거리 잽과 미들킥으로 유효타를 쌓아나갔고, 이어진 기습적인 하이킥에 무하마드가 흔들리기까지 했다. 무하마드는 원투 펀치에 휘청거리기까지 했다.

2라운드에선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에드워즈의 손가락이 무하마드의 눈을 찌른 것. 평소 눈 상태가 좋지 않던 무하마드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심판은 즉시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에드워즈는 "마음이 아프다. 오랜 공백기를 거친 복귀전이었다. 사고가 발생해 마음이 아프다. 무하마드에게 미안하다. 실수였다. 다음 경기는 매니저와 상의해봐야 할 것 같다. 경기를 잘 풀어나가고 있었는데 많이 아쉽다"고 밝혔다.

무하마드는 경기 후 인터뷰를 하지 않고 곧장 병원으로 이동했다.

8연승 중이던 에드워즈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타이틀 도전권을 부여하겠다고 공언했지만, 무효로 끝났기 때문에 향후 미래는 알 수 없게 됐다.

한편 코메인이벤트에선 라이언 스팬이 미샤 서쿠노프를 1분 11초 만에 TKO로 제압했고, 댄 이게는 게빈 터커를 22초 만에 펀치로 KO시켰다. 라이진 FF 밴텀급 챔피언 마넬 케이프는 플라이급에서 또다시 패해 옥타곤 입성 후 2연패를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