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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 쇄골 부상…11일 UFC 베토리戰 출전 불발 '홀랜드 출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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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 쇄골 부상…11일 UFC 베토리戰 출전 불발 '홀랜드 출전할까'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1.04.01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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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 Unger/Zuffa LLC
Ⓒ Chris Unger/Zuffa LLC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미들급 공식 랭킹 5위 대런 틸(28, 잉글랜드)이 부상을 당했다. 11일 'UFC on ABC 2' 메인이벤트에서 6위 마빈 베토리(27, 이탈리아)와의 대결이 무산됐다. 주최측은 베토리의 새로운 상대를 찾아야한다.

31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베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틸이 출전하지 못한단 걸 암시한 게시글을 올렸다가 지웠다. "난 다음 타이틀전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누구든지 2주 안에 나와 싸우길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엉망으로 만들어주겠다"고 밝혔다.

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련 중 쇄골이 부러졌다고 설명했다. "베토리에게 미안하다. 새로운 상대가 나오길 바란다. 조만간 이 일을 할 수 있길 바란다. 경쟁자로서 존경한다"고 미안함을 나타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랭킹 10위 케빈 홀랜드(28, 미국)가 베토리와의 긴급 대결을 수락했지만 실제로 성사됐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해만 5연승을 달리던 홀랜드는 지난 21일 'UFC on ESPN 21' 메인이벤트에서 4위 데렉 브런슨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틸은 홀랜드의 트위터에 "레츠 고(가자)"를 남겼지만 아직 공식적인 내용은 없다.

베토리는 틸을 완벽히 제압하고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재도전할 기회를 얻길 원했지만 현재로썬 불가능해졌다.

2018년 4월 'UFC on FOX 29'에서 베토리는 아데산야에게 3라운드 종료 1대 2 판정패했다. 이후 세자르 페레이라, 앤드류 산체스, 칼 로버트슨, 잭 허만손을 상대로 4연승을 질주 중이다. 지난해 말 허만손戰에선 생애 첫 메인이벤터 올랐고, 5라운드를 전부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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