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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스비달 "우스만 꺾고 즉각적인 3차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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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스비달 "우스만 꺾고 즉각적인 3차전 원한다"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1.04.08 0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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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ff Bottari/Zuffa LLC
Ⓒ Jeff Bottari/Zuffa LLC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4위 호르헤 마스비달(36, 미국)이 UFC 웰터급 타이틀을 위해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과 세 번째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마스비달과 우스만은 지난해 7월 'UFC 251' 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 타이틀전을 벌인 바 있다. 번즈의 출전 무산으로 긴급 대체 출전한 마스비달의 준비기간은 채 1주일도 되지 않았다. 결과는 우스만의 5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이후 마스비달은 준비기간이 충분했다면, 확실하게 우스만을 이길 수 있다고 했고, 우스만 역시 변명의 여지를 남기지 않게 재대결을 승낙했다. 둘은 오는 25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61' 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 타이틀전이자 2차전을 펼친다.

네이트 디아즈를 꺾고 BMF 타이틀을 거머쥔 마스비달은 우스만에게 복수한 뒤 UFC 웰터급 챔피언 벨트까지 획득할 계획이다. 그는 7일 ESPN의 구독자를 위한 가상의 팬 Q & A에서 "재대결에서 내가 이기면 확실히 3차전을 볼 것이다. 난 절대 1승 1패를 원하지 않는다. 그렇게 끝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문을 뗐다.

마스비달은 우스만에게 패한 뒤 케이지 오르지 않았다. 우스만은 지난 2월 'UFC 258' 메인이벤트에서 2위 길버트 번즈를 3라운드 TKO로 제압하며 3차 방어에 성공했다. 우스만은 웰터급 13연승이라는 대업을 세우며 조르주 생피에르의 기록을 넘어섰다.

"이번엔 6일 동안 20파운드(9.07kg)의 무게를 줄이지 않을 것"이라는 마스비달은 "지금은 한계체중 170파운드(77.11kg)를 맞추기 위해 8~9파운드(약 4kg)만 빼면 된다. 완전히 다른 체중 감량이다. 이게 결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우스만과의 2차전을 끝내면, 마스비달은 수많은 팬들의 질문에 답했듯이 가능한 한 높은 대전료를 받고 빅 매치를 펼칠 것이다. 50전 째를 앞둔 그가 UFC 웰터급 챔피언이 된다면 많은 의미를 포함하게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마스비달은 "벨트가 있다면 확실히 쟁취할 것이다. 가자. 챔피언이 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알아보자"라고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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