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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은가누戰 확신 "UFC, 결국 옳은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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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은가누戰 확신 "UFC, 결국 옳은 선택할 것"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1.04.10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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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ff Bottari/Zuffa LLC
Ⓒ Jeff Bottari/Zuffa LLC

 

[랭크5=류병학 기자] 존 존스(33, 미국)는 결국 자신과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가 UFC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를 것이라고 믿고 있다.

10년간 UFC 라이트헤비급을 통치했던 존스는 최근 은가누戰 관련해 주최측과 금액에 관한 대화를 나눴지만 매우 비관적이었다. 그러나 그는 경기에 대해 말할 때 훨씬 더 많은 희망을 제시했다.

존스는 9일 '파이트 하이프'와의 인터뷰에서 "은가누와 싸울 것 같다. 결국 UFC가 옳은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와 은가누의 대결은 가장 빅 매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맞붙지 않게 된다면 정말 슬프다. 난 반드시 성사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렇지 않다면 진짜 비극이 될 것. 반드시 일어날 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존스는 "말했듯이 우린 인내심을 갖고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통제할 수 있는 일을 통제하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존스는 은가누戰 관련해 UFC와 대전료 등을 놓고 분쟁을 벌이고 있다. 1년 전, 존스는 눈를 통해 은가누를 조롱하며 헤비급 전향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팬들에겐 안타깝게도, 존스는 주최측이 자신의 헤비급 상향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한 반면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존스가 헤비급 복서 디온테이 와일더(35, 미국)에게 지급한 금액을 묻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와일더는 타이슨 퓨리와의 재대결에서 3천만 달러(335억 3,100만 원)를 벌었다.

지난달 은가누는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복수하며 새로운 U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그러자 존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쇼 미 더 머니(나에게 돈을 달라)"라고 기재했고, 이로 인해 화이트 대표와 급여 관련 불화가 시작됐다.

존스는 은가누戰과 관련해 UFC와 추가 대화에 참여한 것 같진 않지만 양측이 결국 협상을 하게 될 것이며, 만일을 대비해 준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 훈련 중이다"라는 존스는 "우린 훈련 중이며 집중하고 있다. 최상의 상태다. 훌륭한 몸 상태를 갖추고 있다. 사람들은 두 명의 거인 대결을 보고 싶어 한다. 은가누는 이미 거인이고, 나도 거인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난 거인처럼 보이고 싶다. 옥타곤에 등장할 때 은가누와 같은 크기가 되고 싶다. 할 일이 많다. 대결이 성사되길 바란다.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다. UFC가 그들의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지 확인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존스는 UFC와의 계약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 은가누의 1차 방어전 상대로 자신이 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존스는 인내가 미덕이라는 걸 알고 있으며, 마침내 헤비급 데뷔전에서 올바른 계약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꺼이 기다리겠다고 한다.

"다른 계획이 없다. 은가누의 계획은 별로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내 목표는 헤비급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상대는 정말 중요하지 않다. 우린 단지 준비하고 있다. 이길 것이라고 믿는다"고 존스는 필승을 다짐했다.

존스는 지난해부터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치르지 않고 증량을 위해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기분이 좋다며 헤비급은 아마도 가장 이상적인 체급이라고.

끝으로 그는 "무거운 중량으로 훈련하는 건 기분이 좋다. 내가 원하는 걸 무엇이든 먹을 수도 있다. 많은 음식을 먹고 많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금은 완전한 운동선수처럼 살고 있다. 체중 감량 없이 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경쟁하게 돼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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