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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포이리에vs맥그리거, 기부 관련 논쟁…3차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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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포이리에vs맥그리거, 기부 관련 논쟁…3차전 취소?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1.04.14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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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ff Bottari/Zuffa LLC
Ⓒ Jeff Bottari/Zuffa LLC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1위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와 6위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가 기부를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포이리에는 지난 1월 'UFC 257' 종료 후 자신의 기부 단체 굿 파이트 파운데이션에 맥그리거가 50만 달러(5억 6,225만 원)를 기부한다고 밝힌 뒤 아직 진행된 게 없다며 맥그리거가 약속을 지킬 의사가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맥그리거와 맥그리거의 매니저 오디 애터는 포이리에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했으며 맥그리거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FC 264'에서 펼쳐질 포이리에와의 3차전은 불발됐다"고 작성했다.

맥그리거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바보 같은 놈아. 기부금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계획도 없잖아. 넌 돈 관리에 익숙하지 않다. 너와의 3차전은 취소다. 난 7월 10일에 다른 상대와 싸운다. 예전 계약서를 갖고 있는 꼬마야, 행운을 빈다"라고 비꼬았다.

이에 포이리에는 "기부금을 제 기간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난 기부를 위해 힘을 쏟는다. 내 이름을 더럽히려 한 것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를 것"이라고 응수했다.

포이리에와 맥그리거는 7월 11일 'UFC 264' 메인이벤트에서 맞부는 것으로 예상됐지만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다. 지난 1월 포이리에가 맥그리거를 2라운드 TKO로 제압했고, 과거 페더급 시절 'UFC 278'에선 맥그리거가 포이리에를 1라운드 TKO로 물리쳤다.

두 선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서로를 TKO시킨 클립 영상을 올리며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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