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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UFC챔프 라울러 "4연패, 별다른 압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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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UFC챔프 라울러 "4연패, 별다른 압박 없다"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1.04.21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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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ff Bottari/Zuffa LLC
Ⓒ Jeff Bottari/Zuffa LLC

 

[랭크5=류병학 기자] 한때 UFC 웰터급 챔피언이었으나 지금은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5위까지 밀려낸 로비 라울러(39, 미국)는 다시금 옥타곤으로 돌아가길 열망하고 있다.

라울러는 지난해 8월 'UFC 파이트 나이트 175'에서 9위 니일 매그니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하며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같은 해 11월 마이크 페리와 싸울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포기해야만 했다.

이제 완벽히 회복한 라울러는 다음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20일 미국격투매체 'MMA펑키'와의 인터뷰에서 "좋다. 지금 훈련도 잘 되고 있다. 난 싸움을 기다리고 있다. 내 매니저 데이브 마틴과 얘기하면 누구와 싸울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문을 뗐다.

그는 다른 파이터들처럼 상대를 고르는 데 까다롭지 않다면, 초점을 복귀전에 중점을 둬 반드시 승리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년 7월 'UFC 214'에서 도널드 세로니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한 뒤, 경기 후 그의 손이 올라간 적이 없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 벤 아스크렌, 콜비 코빙턴, 니일 매그니에게 4연패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처럼 前 UFC 챔피언들이 연패에 시달리고 있지만 라울러는 걱정할 피요가 없다고 했다. 다음 경기에서 5연패의 부담감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데 집중하는 게 최우선이라고 설명했다.

라울러는 "난 오랫동안 파이터 생활을 해왔다. 경기는 경기다. 최선을 다한다. 때로는 이기고, 때로는 진다. 정말 압박 같은 건 없다. 이건 우리가 하는 일이다. 때로는 연승하고, 때로는 연패한다. 그러나 압박은 결코 없다"고 덧붙였다.

2014년 말 조니 헨드릭스에게 복수하며 UFC 웰터급 챔피언에 오른 라울러는 로리 맥도널드, 카를로스 콘딧과의 명승부 끝에 2차 방어까지 성공했으나 2016년 7월 타이론 우들리에게 2분 12초 만에 KO패한 뒤 좋지 못한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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