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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리나, 워터슨 꺾고 2연승…세로니는 또다시 TKO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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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리나, 워터슨 꺾고 2연승…세로니는 또다시 TKO패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1.05.09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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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 Unger/Zuffa LLC
Ⓒ Chris Unger/Zuffa LLC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여성부 스트로급 공식 랭킹 6위 마리나 로드리게즈(34, 브라질)가 9위 미쉘 워터슨(35, 미국)에게 5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을 기록했다.

마리나와 워터슨은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on EPSN 24' 메인이벤트에서 여성부 플라이급 경기를 펼쳤다.

당초 이날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前 UFC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와 밴텀급 공식 랭킹 2위 코리 샌드하겐의 경기였으나 딜라쇼의 부상으로 무산됐다.

두 선수는 테이크다운 시도 없이 타격전에서 치열한 혈투를 벌였다. 상대적으로 크고 긴 마리나는 원거리에서 자신의 거리를 잡았고, 넥클린치에서 니킥을 지속적으로 시도했다.

3라운드에서 마리나의 타격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펀치, 니킥, 보디킥 등이 위협적이었다. 워터슨은 로킥으로 대미지를 축적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나 반전 상황을 만들진 못했다.

4라운드에서 워터슨은 자신의 주 영역은 그라운드 게임을 이어갔다. 태클을 성공시키며 상위포지션을 점유했다. 이렇다 할 큰 공격이나 초크 그립을 성공시키진 못했으나 마지막 라운드에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

5라운드, 마리나는 마음껏 접근하지 못했다. 다가올 때 워터슨의 미들킥, 펀치 등의 저항이 거셌다. 워터슨은 5라운드 종료 후 춤을 추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경기에서 아만다 히바스를 꺾은 마리나는 2연승을 내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매치를 벌인 UFC 최다 출전 2위의 도널드 세로니(38, 미국)는 디에고 산체스의 알 수 없는 이탈로 대체 출전한 알렉스 모로노(30, 미국)에게 1라운드 4분 40초 펀치 TKO패했다. 최근 6경기 5패 1무효를 기록한 세로니는 방출 위기에 놓였다.

한편 이날 대회에 출전한 국내 UFC 미들급 파이터 '아이언 터틀' 박준용은 타폰 은추크위(26, 카메룬)를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으로 제압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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