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류병학 기자]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4, 미국)와 로건 폴(26, 미국)의 라운드별 펀치 기록이 공개됐다.
둘은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가든에 있는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복싱 시범 경기를 펼쳤다. 승인되지 않았기에 채점관도 없었다. 경기 결과는 8라운드 종료 무승부.
통계적으로, 메이웨더의 총 펀치가 우위를 차지했지만 둘 사이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CompuBox에서 전체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1라운드 메이웨더 3/6, 로건 4/31, 2라운드 메이웨더 3/8, 로건 3/23, 3라운드 메이웨더 9/18, 로건 4/28, 4라운드 메이웨더 8/22, 로건 5/35, 5라운드 10/23, 로건 4/34, 6라운드 메이웨더 5/13, 로건 3/25, 7라운드 메이웨더 2/7, 로건 3/24, 8라운드 메이웨더 3/10, 로건 2/17.
전체 펀치(보디 적중), 메이웨더 43(17)/107 40.2%, 로건 28(1)/217 12.9%.
기록적인 측면만 봤을 땐 대다수의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로건이 선전한 건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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