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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와 계약 종료된 오브레임, 킥복싱 '글로리'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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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와 계약 종료된 오브레임, 킥복싱 '글로리'로 복귀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1.06.10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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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 Unger/Zuffa LLC
Ⓒ Chris Unger/Zuffa LLC

 

[랭크5=류병학 기자] 올해 초 UFC와 계약이 종료된 알리스타 오브레임(41, 네덜란드)이 세계적인 킥복싱 단체 글로리로 복귀했다.

前 UFC 헤비급 타이틀 경쟁자인 오브레임은 글로리 킥복싱과 다년간 계약을 맺었으며, 올해 후반에 링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리 피에르 앙듀랑 대표는 "오브레임이 글로리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오브레임은 다재다능한 헤비급 파이터 중 하나다. 모두가 보고 싶어 할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지는 글로리 팬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스포츠의 역사적인 날이다"라고 공언했다.

한때 오브레임은 피터 아츠, 바다 하리, 구카 사키 등 전설적인 킥복서들과 K-1에서 경쟁하며 세계 최고의 킥복서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2010년 오브레임은 아츠, 사키와 타이론 스퐁에게 하루 3연승을 기록하며 K-1 월드 그랑프리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스포츠의 정점에 도달했다.

오브레임은 드림, 스트라이크포스 등 수많은 프로모션에서 싸웠기 때문에 종합격투기 경력에서 여전히 매우 활동적이었다.

스트라이크포스로 돌아온 후 결국 UFC에 합류한 오브레임이 종합격투기에 전념하기로 결정한 건 K-1 월드 그랑프리 우승 이후였다.

2016년 헤비급 타이틀전을 포함, 10년 동안 옥타곤에서 활동한 오브레임은 올해 초 알렉산더 볼코프에게 패한 휘 UFC와의 계약에서 풀려났다. 그 후 오브레임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추측하기 어려웠으나 그는 이젠 킥복싱으로 돌아갈 것이다.

글로리는 이제 헤비급 챔피언 리코 버호벤이 포함된 명단을 통해 세계 최고의 킥복싱 프로모션으로 간주된다.

오브레임이 언제 글로리 데뷔를 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올해 말 이전에 경기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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