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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 에디 알바레즈 잡은 옥래윤, 제13회 월드 MMA 어워즈 후보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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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 에디 알바레즈 잡은 옥래윤, 제13회 월드 MMA 어워즈 후보에 올라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1.08.12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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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를 적중하는 옥래윤 Ⓒ원 챔피언십
펀치를 적중하는 옥래윤 Ⓒ원 챔피언십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원 챔피언십 파이터 옥래윤(30, 팀매드)이 권위 있는 격투기 시상식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12일 영국 종합격투기 매거진 파이터스 온리(Fighters Only)가 주관하는 제13회 월드 MMA 어워즈의 '올해의 역전상'(UPSET OF THE YEAR) 부문 후보에 올랐다.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경기는 4월 29일 열린 ONE on TNT 4의 에디 알바레즈와의 경기. 옥래윤은 1라운드에서 에디 알바레즈를 다운시키며 TKO승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2, 3라운드에서도 좋은 경기 운영을 보이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옥래윤 이외에도 4개의 경기가 더 후보로 올랐다.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충격의 패배를 당한 ONE on TNT 1, 호돌포 비에이라가 서브미션으로 탭 아웃한 UFC 258 경기, 클레이 콜라드가 앤소니 페티스를 무너뜨린 PFL 2021, 샤나 돕슨과 마리아 아가포바가 대결한 UFC on ESPN 15 경기가 있다. 

'올해의 역전상'은 2014년 처음 수상자가 생겼다. 첫 수상 경기는 UFC 173 TJ 딜라쇼와 헤난 바라오의 경기였다. 2015년에는 홀리 홈과 론다 로우지의 대결이었다.  2016년에는 마이클 비스핑과 루크 락홀드, 2017년은 로즈 나마유나스와 요한나 예드제칙, 2018년은 아만다 누네스와 크리스 사이보그, 2019년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맥스 할로웨이의 경기다. 만약 옥래윤의 경기가 선정되면 정찬성, 최두호 다음으로 '월드 MMA 어워즈'에 이름을 올리는 한국 선수가 된다. 

옥래윤은 일본 격투기 단체 히트, 국내 단체인 더블지 FC에서 챔피언이 된 후 원 챔피언십과 계약했다. 계약후 첫 경기에서 마랏 가프로프에게 승리하며 바로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랭킹 5위에 올랐다. 이어서 에디 알바레즈라는 거물을 연이어 잡으며 현재 랭킹 3위에 올라있다. 

'월드 MMA 어워즈'는 2008년 시작해 현재 13회째 이어오고 있는 종합격투기 시상식이다. 올해의 단체, 기자, 매체, 선수 등 23개 부문을 대상으로 시상을 한다. 팬 투표를 통해 시상자를 가린다. 한국 선수로서는 2011년 정찬성이 올해의 서브미션상을 수상했다.

팬 투표 링크 https://www.worldmmaawards.com/nomin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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