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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타이틀전 옥래윤 "정리하고 월장? 다들 마지막 한 발에서 미끄러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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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타이틀전 옥래윤 "정리하고 월장? 다들 마지막 한 발에서 미끄러지더라"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1.09.17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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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를 적중하는 옥래윤 Ⓒ원 챔피언십
펀치를 적중하는 옥래윤 Ⓒ원 챔피언십

[랭크파이브=부산, 정성욱 기자] 원 챔피언십 타이틀전을 앞두고 있는 옥래윤(30, 팀매드)은 올해 승승장구 하는 중이다. 18전 가운데 3패 밖에 없는 옥래윤이었지만 15전이 될 때까지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이 없었다. 작년 7월 더블지 FC에 등장해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뷰렌저릭을 쓰러뜨린후 단체 챔피언까지 오르며 주가를 올렸다. 그의 실력을 알아본 원 챔피언십은 영입후 랭커 마랏 가파로프와 경기를 갖게 했고, 이어서 '거물' 에디 알바레즈와도 경기를 가졌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역경을 딛고 연승을 거둔 옥래윤은 이제 23일 열리는 원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탈환을 노리고 있다. 경기를 앞둔 옥래윤을 랭크 파이브가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하 인터뷰 전문 

안녕하십니까.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에서 활동하고 있는 팀매드 옥래윤이라고 합니다.

Q: 요즘 승승장구하고 계신데요 어떠세요 지금 현재 상황에서 대해서?
-  이제는 메이저 단체에서 뛰고 있으니까 사람들의 좀 관심도가 좀 많아진 거 같아요. 열몇 번을 뛰었을 때도 이 정도의 관심을 못 받았는데 최근 경기 한 세 경기? 더블지 타이틀전부터 시작해서 원 챔피언십 데뷔 전 그다음 에디 알바레즈전까지 해가지고 관심도 엄청 높아져 가지고 솔직히 좀 기분은 좋아요.

왜냐면은 주목도 받을 수도 있고 내가 격투기를 한다는 걸 좀 더 알릴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많이 된 거 같아 가지고 기분 되게 좋게 운동 잘하고 있어요. 대신 약간 부담감도 좀 생기기도 한 거 같아요.

Q: 부담감이란 것은 같이 오는 '보너스' 같은 것 아닐까요?
- 네. 원래 그냥 시합 잡혀도 시합 상대 대해서만 생각하고 시합 상대 대해서도 그렇게 오래 생각을 안 해요. 뭐 시합이 한두 달 전에 잡혀도 한 2주나 3주 전까지는 그냥 시합 영상 보지. 그렇게 막 몰두를 하고 그렇게 안 하거든요.

제가 긴장을 잘 안 하는 그런 스타일이라 가지고 지금은 시합이 한두 달 전에 잡혀도 대진표만 발표되더라도 주위에서 물어보거나 인터뷰 들어오거나 이렇게 되면은 '내가 시합을 또 뛰는구나' 하면서 약간 그런 몰입 또 되니까 좀 긴장도가 조금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Q: 그러면 에디 알바레즈 선수와 붙을 때도 엄청난 몰입을 했는지, 아니면 평범하게 준비했는지 궁금합니다.
- 당연히 이제 오퍼가 가지고 누구누구랑 할래라고 했을 때는 그때는 바로 상상을 하잖아요. 이 선수랑 하면 어떨까? 그럴 때는 되게 긴장감이 높아져요. 

알바레즈와 싸울 때는 기간이 너무 짧았어요. 2주 안에 해야 했던 거라 가지고. 그때는 당연히 발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긴장감보다는 빨리 준비를 해야겠다. 약간 이런 느낌이 더 심했던 거 같아요. 그래가지고 오히려 그때는 조금 에디 알바레즈라는 이름값이 있으니까는 조금 긴장한 거 같은데 오히려 더 좋았던 건 가파로프전이 얼마 안 돼서 케이지 위에 올라갈 때는 긴장감이 좀 덜했던 것 같아요.

Q: 알바레즈전을 앞두고는 컨디션은 계속 좋았는지? 경기가 끝난지 얼마 안 된 상태였는데. 
- 네. 컨디션은 나쁘진 않았는데 대신 불안했던 게 운동을 못 해가지고 숨 좀 더 터트리고 싶고 뭐 이렇게 하고 싶은데
이게 안 돼 가지고 혹시 뭐 이런 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계속 있었죠.

Q: 아까 15 전 하고 나셔서 3전부터 이제 흔히 말하는 '포텐'이 터진 건데 그러면 전까지 치렀던 15번의 경기는 어떤 역할을 했을까요?
- 그냥 어떻게 내가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해요. 결국에는 어느 스포츠든지 처음에 시작하고 내가 레벨이 높아지면서 이름값이 생기기 전까지는 다 힘들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내가 15번을 뛰든 20번을 뛰는 30번을 뛰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그 레벨에 맞게끔 성장을 하고 그리고 사람들이 주목도가 높아질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춰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뭐 15번 이런 횟수는 솔직히 중요하지 않고 이제서야 내가 사람들에게도 좀 알려지고 실력이 어느 정도 올라갔다 이런 걸 이제 좀 입증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된 거 같은 시합 들이었죠.

Q: 더블지 타이틀을 쥐었을 때 본인의 레벨이 한층 올라갔다고 느끼신 건지?
- 더블지 챔피언이 됐을 때도 기원빈 선수가 약간 선수가 아니라 국내에서도 손꼽힐만한 그런 선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타이틀전도 되게 저한테 의미가 있는 거고 벨트를 딴 것도 진짜 의미가 있는 건데 상대가 기원빈 선수였다는 게 조금 더 의미가 있지 않았나 합니다. 왜냐면 예전에 로드 FC에서도 엄청 잘 하셨고 그 뒤에 일본에서도 챔피언 하셨던 분이시니까. 그 선수를 이겼다는 거에 대해서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Q: 원 챔피언십 처음 입성하셨을 때 어떠셨는지? 마랏 가파로프도 강한 선수라고 들었어요.
- 마랏 가파로프가 전 페더급 챔피언이었고 또 워낙 그래플링이 좋은 선수라는 걸 알아가지고 당연히 센 선수라는 인식은 있었어요. 근데 원 챔피언십 레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모든 선수들이 다 세잖아요. 거기서 상성이 전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마랏 가프로스 선수에게 지는 선수도 저한테 이길 수 있고 내가 이긴 선수도 다른 사람한테는 질 수도 있고 뭐 이런 식으로 상성이 있을 것 같아요.

레벨이 높을수록 그런 게 좀 더 심하다고 보는데 마랏 가프로프 선수가 워낙 센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저한테는 좀 상성이 그래도 나쁘지 않았던 거 같거든요. 시합 잡히고 당연히 센 선수라는 건 알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 생각했습니다.

Q: '거물' 에디 알바레즈가 상대로 잡혔을 때 첫 느낌은 어떠했나요?
- 처음에는 안 믿겼죠. 왜 벌써 내가? 데뷔 전을 치른지 얼마 안 된 선수고 TV로만 보던 그리고 상상으로만 했던 그런 선수였기 때문에 그런 선수랑 당장 하라고 하니까는 내가 이런 선수랑 싸울 수 있는 건가 싶기도 했고 와 싸우면 어떨까? 이런 기대감이라든지 뭐 그런 것도 있었어요. 그래서 처음에 실감이 안 났죠. 이게 진짜인가? 근데 막상 또 싸우라고 하니까 지기는 싫은 거죠. ㅎㅎㅎㅎ 왜냐면은 꿈에 그리던 선수인데 내가 붙는 것만으로도 영광인 그런 선수잖아요. 왜냐면 그 정도의 레벨이 돼야 되니까.

선수들은 자기가 어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케이지 위에 올라가면은 지고 싶은 선수는 없잖아요. 2주라는 그런 좀 열악한 환경이나 아니면 뭐 자가격리 같은 이런 것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와~ 나도 이런 선수와 붙는 레벨이 됐구나.
그런 게 되게 컸던 것 같아요.

Q: 기회라는 게 항상 좋은 상황에서 오지 않잖아요. 그런데 그 안 좋은 상황을 뚫고 기회를 잡았을 때 느낌이 어떠했어요?
- 처음에는 그냥 뭐 내가 승패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겼다~ 이겼다~ 해가지고 너무 기뻤어요. 내가 이런 선수를 이기다니! 내가 그 정도의 레벨이 된 건가 싶어 가지고 되게 기분 좋고 했는데 그 뒤에 이제 다른 사람들이라든지 이번에 제가 미국 훈련을 갔을 때도 저는 모르는데 에디 알바레즈 선수는 다 아니까 '네가 에디 알바레즈와 붙었던 그 선수냐'이러면서 되게 막 반가워하면서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이긴 것도 되게 좋았는데 그 뒤에 사람들의 인식이라든지 주변에서 얘기해주시는 것들 그런 관심을 받아 보니까 되게 감회가 좀 새로운 것 같아요.

Q: 알바레즈에게 승리하고 해외로 훈련을 떠났는데 해외 훈련을 가야겠다는 계기 같은 것이 있었나요?
- 혼자였으면 솔직히 여건이 안 돼서 못 갔는데 마이클 관장님이라고 동행해 주시겠다 해가지고 김재웅 선수랑 해가지고 셋이 갔거든요. 엄청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 시스템 같은 것도 배우고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에 제가 그렇게 많은 거를 바뀌어 가지고 오고 습득을 해서 온 거는 아니지만 마음가짐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것도 있고 시스템이라든지 어떻게 훈련하는지 사람들이 생각 이런 것도 다 들을 수 있고 견문이 좀 넓어진 것 같아요. 갔다 와서.

Q: 어떻게 원하시는 만큼 나름 이름 있는 선수들과 스파링은 좀 해보셨는지?
- 이번에 뭐더라 그 코너 맥그리거 선수가 뛰었던 '케이지 워리어'에서 두 체급 챔피언 하고 UFC 가신 그 선수가 있어요. 그 선수와 많이 하고 뭐 레슬링 어디 1위? 이런 선수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ㅎㅎㅎㅎ 그런 선수들이랑 같은 체급에 있으니까 처음에 갔을 때는 엄청 많이 넘어가고 뭐 기술도 많이 물어보고 디펜스 하는 방법도 좀 물어보고 이러면서
그런 것도 공유하면서 많이 배웠거든요. 워낙에 또 유명한 선수들도 많고 코디 가브란트, 안드레 필리, (유라이아) 페이버. 엄청 유명한 선수 많으니까 그런 선수들을 실물로  보면서 대화를 한다는 거 자체도 참. ㅎㅎㅎㅎㅎ 영광스러웠고 한국에 있을 때는 TV로 보는 그런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네. 되게 진짜 좋았습니다.

Q: 랭킹 진입이 빨랐다. 물론 준비가 됐기에 그렇게 됐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거물'도 잡았고. 근데 기회가 또 왔다. 타이틀전이 예정되어 있었다고 들었지만 근데 그게 생각보다 좀 빨리 왔다. 타이틀전을 제안받았을 때 어떠했나? 상대는 원 챔피언십 프랜차이즈 스타다.
- 월장해서 위 체급으로 간다는 얘기도 있었었는데 다행히 여기서 한 번 더 하고 간다고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랭킹 1~5위에 있는 선수 중에 저 빼고는 다 이겼으니까 마지막까지 정리를 하고 간다. 약간 이런 생각인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저는 그거 때문에 기회를 더 잘 잡은 계기가 된 거 같아요. 그리고 랭킹에 빨리 진입한 것도 마랏 가프로프 선수가 랭킹 5위였었고 그 뒤에 또 이름값이 있는 에디 알바레즈 선수를 이긴 것도 있었고요. 둘 다 어떻게 보면 기회를 잘 잡아서 운이 좋게 올라온 것도 있겠지만 그 둘 이겼고 상황 자체도 챔피언이 저 빼고 랭킹권 선수들 다 잡았고. 뭔가 알맞게 들어맞은 것 같아요. 제가 승리한 것도 물론 있겠지만 이게 좀 운이라고 해야 되나 너무 좋아가지고 타이틀전까지 온 것 같아요.

Q: 운이라는 건 준비된 사람한테 오는 것이고 (준비된 사람이) 그걸 잡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어떻게 보면 그런 거 같기도 해요. 왜냐면 이런 기회가 주어지더라도 내가 그 기회를 못 잡으면 그게 말짱 도루묵이니까. 저한테는 기회가 두 번, 마랏 가프로스 선수도 있었고 그리고 에디 알바레즈, 두 개 다 그렇게 어떻게든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또 새로운 기회가 생긴 거 같기도 하고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서 다 잡는 게 아니라 자기 얼마나 그전에 노력했거나 아니면은 준비가 돼있거나 그런 상태가 되어 있어야 기회를 잡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점에선 되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상대 크리스천 리는 어떤 상대라 생각하시는지?
- 처음에는 그냥 어리고 패기 있는 선수까지로 만 생각했어요. 근데 그 한 경기, 한 경기 제가 경기를 돌려 다 보면은 처음보다는 그다음 경기 그다음 경기보다도 그다음 경기 계속 뭔가 발전되는 그런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처음에는 아~ 이 선수는 그냥 그래플링 밖에 없다. 그냥 저돌적으로 패기 있게 달려가서 뭐 넘겨서 그 뒤로 자기가 원하는 자신 있어 하는 포지션에서 하는 걸 좋아하는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제일 최근 경기를 보면 티모페이 나츠유킨 선수가 엄청 공격적이고 되게 터프하다 생각하는 그런 선수거든요. 근데 그런 선수를 왼손 타격으로 다운시키고 TKO까지 보내는 거 보면서 이 선수는 그래도 타격도 어느 정도 한 방이 있고 그다음에 자기가 원하는 포지션까지 잘 데리고 가는 능력까지 있다 이래서 계속 성장하는 선수인 것 같아요. 굉장히 좋아하는 선수였고 생각보다 빠르게 붙게 되어가지고 뭐,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Q: 크리스천 리 선수가 상위 체급으로 가려고 했지만 마지막 정리를 하고 가는 느낌이라고 하셨잖아요. 정리 못하겠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한 발에서 사람들 다 미끄러지거든요. 보통. ㅎㅎㅎㅎㅎㅎ 약간 욕심이 이제 과해서 붉어진 참사가 나오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는 다 못 가기 마련이니까.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Q: 타이틀전을 하고 나서  또 다른 무언가를 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까 이야기하셨던 15번의 경기가
1단계 올라간 것이라면 이번에 크리스천 리 선수와의 경기가 또 한 단계 올라가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다음 단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 엄청 많은 게 있겠죠. 당연히 챔피언이 된다고 해서 거기서 끝이 아니라 내가 밑에서 도전하는 사람도 많아 가지고
방어전도 해야 될 거고 그렇게 되면 한국인 챔피언이 생기는 거니까 원 챔피언십에서도 한국 시합을 열 수도 있고 그러면 한국 시합이 열리게 되면은 이제 격투기에 대한 인식 같은 거라든지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니까 그런 점에서는 이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챔피언이 되어서 원 챔피언십 벨트를 갖고 있는 것 자체가.

Q: 합동훈련하는 사진을 봤는데 어우~ 다들 열심히 하셨더라고요.
- 이제 시합도 큰 경기도 많이 잡히고 하니까 팀에 사기도 좀 많이 올라가고 운동 다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된 거 같아 가지고 지금 팀 분위기도 너무 좋고.

Q: 분위기를 이끄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 옥래윤 선수?
- 아~ 그렇죠. 제가 불과 한 6개월 전만 해도 제가 이렇게까지 높아지는 레벨이 아니었는데 격투기 처음 시작하는 동생들 다 힘들잖아요. 저도 그랬고. 힘들다가 이렇게까지 올라간 것을 보면은 '아 나도 할 수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동생들도 많아진 것 같아요. 동기부여도 만들어 준 거 같고. 물론 동생들을 보고 저도 동기부여가 생겨요. 애들이 형 잘 했으면 좋겠다. '형 믿어요.' 이런 거라든지. 길을 조금 제가 뭐 앞서나간다 이런 느낌이 되니까. 그런 점에서 저도 엄청
동기부여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Q: 그게 좋네요. 동기부여를 주는 사람이 됐다는 거.
네.

Q: ㅎㅎㅎㅎ 알겠습니다. 오랜 시간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하고요.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 타이틀전을 하고 원 챔피언십에서 잘하고 있어가지고 관심도 많이 생긴 거 같고 부담이 되기도 한 적이 있어요. 인터넷에 보면 원래 그런 걸 뭐 안 찾아보는데 이름이 워낙 특이하니까 치면 다 나오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 동명이인이 없으니까 ㅎㅎㅎㅎㅎ 그냥 제 이름이 다 나와요. ㅎㅎㅎ 쳐다보고 있으면은 부담감도 있을 때도 있고. 그전에는 제 이름 쳐도 뭐 워낙 그런 게 없었는데 지금 이제 많이 생기다 보니까 좀 부담감도 생기고 했는데. 그런 기대치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게 제가 경기를 좀 잘하고 했으면. 너무 기대 못 미치는 그런 경기라든지 실망시키지 않게 제가 준비를 잘 해가지고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벨트 부산으로 가져오나요?
- 아~ 네. 무조건 가져오겠습니다.

Q: 알겠습니다.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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