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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 5차 방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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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 5차 방어 성공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1.11.07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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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을 적중하는 카마루 우스만 Ⓒ Jeff Bottari/Zuffa LLC
킥을 적중하는 카마루 우스만 Ⓒ Jeff Bottari/Zuffa LLC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4, 나이지리아)이 타이틀 5차 방어에 성공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68에서 콜비 코빙턴(33, 미국)을 5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우위를 가져간 것은 우스만이었다. 코빙턴의 테이크다운을 여유롭게 방어했고 바디 킥과 바디 펀치로 코빙턴을 공략했다. 2라운드에선 우위를 점찍었다. 바디를 맞은 코빙턴의 움직임이 둔해졌고 잽과 앞 손 훅에 연이어 맞고 두 번이나 쓰러지기도 했다.  

여러모로 불리했던 코빙턴은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며 기울어진 경기 흐름을 잡아갔다. 1, 2라운드 사이드 스텝을 밟은 것과 달리 전진 압박을 하며 펀치를 벋었고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3라운드 막바지에는 20초 남기고 우스만을 쓰러뜨리며 백 포지션을 점유하기도 했다.

코빙턴의 적극적인 공세에 우스만도 맞불을 놨다. 4라운드에 들어 앞 손 잽과 바디 펀치로 코빙턴을 공략했고 들어오는 테이크다운을 모두 방어했다. 코빙턴의 펀치가 몇 차례 적중하기도 했지만 우스만의 펀치도 만만치 않았다. 코빙턴이 바디 펀치에 반응을 보이자 펀치 러시를 들어가기도 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코빙턴은 멈추지 않았다. 끊임없이 펀치를 던졌고 어퍼컷을 적중한 후 테이크다운을 시도하기도 했다. 코빙턴의 테이크다운 시도는 5라운드까지 이어졌으며 우스만은 10번 이상 들어온 테이크다운 공세를 모두 막아냈다. 5라운드가 종료됐고 적은 점수 차이었지만 심판 3명이 모두 우스만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카마루 우스만은 UFC 웰터급 타이틀 5차 방어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카마루 우스만은 "경기에 앞서서 있었던 트래시 토킹, 악감정도 있었지만 경기 자체가 터프했고 코빙턴이 잘 싸워줬다. MMA 마스터즈 코치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콜비 코빙턴은 "다음 주 월요일에 체육관 나간다.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미국을 지켜주고 있는 군인들에게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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