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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챔피언 정성직 "같은 하늘아래 최고는 둘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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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챔피언 정성직 "같은 하늘아래 최고는 둘이 될 수 없다"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1.12.03 2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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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욱 기자
(좌측부터)정성직 슈퍼미들급 챔피언, 황효식, 김상재 밴텀급 챔피언, 김현민 Ⓒ 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경남 사천시, 정성욱 기자] 정성직(31, PT365)과 김현민(37, 싸비 MMA)이 1년여 만에 다시 얼굴을 맞댔다. 이번에는 슈퍼미들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3일, 경남 사천시 사천체육관에서 MAX FC 22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메인이벤트를 장식할 정성직과 김현민은 각각 84.75kg과 84.55kg으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1년 전에 두 선수는 대구에서 열린 MAX FC 컨텐더리그 20에서 대결했다. 당시 정성직이 계체량에서 실패하면서 김현민에게 판정패를 당했다. 

정성직은 끊임없이 재대결을 대회사에게 요구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회를 치를 수 없었고 대회는 1년이 넘게 지난 지금에나 경기를 치르게 됐다. 

계체량을 통과한 김현민은 "정성직과는 1년여 만에 치르는 경기다.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이길우 관장님이 휴일도 없이 나를 훈련시켜줬기에 질 수가 없다. 훈련량이 많기 때문에 멋진 경기 나올 것 같다"라고 경기를 앞둔 각오를 전했다. 

챔피언 정성직은 "김현민과 이번 시합이 리벤지이기도 하고 1차 방어전이기도 하다. 부담감 이겨내고 최대한 열심히 싸울 것"이라며 "같은 하늘 아래에 최고는 둘이 될 수 없다. 내일 입식 최강자가 누군지 진검승부하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코메인 이벤트로 열리는 김상재(진해정의회관)와 황효식(인천정우관)의 대결 또한 타이틀을 놓고 승부를 벌인다. 도전자 황효식은 " MAX FC 퍼스트리그, 컨텐더리그, 맥스리그를 거쳐 타이틀전까지 오게 됐다"라는 감회를 전하면서 "이번에 꼭 챔피언이 되도록 하겠다"라는 각오도 전했다.

챔피언 김상재는 "오랜만에 경기를 뛰게 됐다. 1차 방어전 황효식과 경기를 하게 됐다"라며 "임팩트 있는 경기 펼치겠다. 그리고 클래스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맥스리그 유일 여성 경기를 치르는 이혜민(천안구성강성)과 최수인(인천정우관)은 각각 51.30kg과 51.70kg으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맥스리그의 첫 문을 여는 웰터급 경기에 출전하는 장준현(평택청북정심관)과 정용우(청주그랑프리짐)는 각각 68.55kg과 68.80kg으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MAX FC 22 계체량 결과
- 2021.12.03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종합체육관
[슈퍼미들급 타이틀전] 정성직(84.75kg) vs 김현민(84.55kg)
[밴텀급 타이틀전] 김상재(54.75kg) vs 황효식(51.70kg)
[여성 밴텀급] 이혜민(51.30kg) vs 최수인(51.70kg)
[웰터급] 장준현(68.55kg) vs 정용우(68.8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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