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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파이브 선정 '12월의 파이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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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파이브 선정 '12월의 파이터' 발표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2.01.02 0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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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전문지 랭크파이브는 매월 '이달의 파이터'를 선정해 발표한다. 한 달간 국내외 대회에서 멋진 경기와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 5명을 선정해 발표하고 활동 내역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12월의 파이터에는 권원일(익스트림컴뱃), 김상재(정의회관), 김한슬(코리안 좀비 MMA), 유상훈(팀매드), 이성현(라온 킥복싱) 5명이 선정됐다. 

권원일

권원일 : '원 - 윈터워리어 II'에서 전 챔피언 케빈 벨링온을 2라운드 52초만에 리버 펀치에 의한 KO승을 거둠. 랭킹 진입 예정.

김상재

김상재 : 'MAXFC 22 in 사천'에서 도전자 황효식을 1라운드 2분 11초 펀치에 의한 KO로 쓰러뜨림. 1차 방어전 성공.

김한슬

김한슬 : 더블지FC 11에서 고석현을 상대로 1라운드 1분 7초 펀치에 의한 TKO승을 거둠. 더블지FC 웰터급 타이틀을 방어하고 AFC 웰터급 타이틀을 획득, 두 단체 통합 챔피언이 됨.

유상훈

유상훈 : AFC 18에서 미들급 챔피언 김재영을 2라운드 4분 1초만에 꺾고 새로운 챔피언에 올랐다. 

이성현

이성현 :  녹다운 록다운-WKN(월드 킥복싱 네트워크)에서 조니 스미스(북아일랜드)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판정승(2-1)을 거둬 오리엔탈룰 웰터급 챔피언에 올랐음.

승리한 이성현 ⒸWKN 공식 홈페이지
승리한 이성현(영상이 없어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WKN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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