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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테이지] 더블지FC 플라이급 챔프 박현성 "한 명의 선수가 나와의 대결을 계속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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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테이지] 더블지FC 플라이급 챔프 박현성 "한 명의 선수가 나와의 대결을 계속 거절했다"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2.01.03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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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딩 치는 박현성 Ⓒ박종혁 기자
파운딩 치는 박현성 Ⓒ박종혁 기자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작년 30일 서울시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더블지FC 11에서 박현성(26, MMA스토리)은 김주환(28, 더짐랩)을 상대로 TKO승을 거뒀다. 2018년 11월에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박현성은 데뷔전 이후 KO/TKO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다. 그리고 3년만에 더블지FC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이 됐다.

박현성 vs 김주환

결과 : 박현성, 김주환에게 2라운드 3분 40초 TKO승(니킥)

갱신된 전적 : 박현성(5승 0패), 김주환(6승 4패)

주요 통계 - 박현성은 더블지FC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이 됐다. 박현성은 2018년 11월 18일 더블지FC 1회부터 총 5회 경기를 뛰었다. 더블지FC에서 데뷔해 활동했으며 챔피언이 된 더블지FC 유일 프렌차이즈 챔피언이다. 김주환은 2021년에 모두 패배했으며 현재 2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 명의 선수가 나와의 대결을 계속 거절했다

"피하는 것, 모르겠다. 한 명의 선수가 나와의 대결을 계속 거절했다. 처음에는 부상인 것 같았는데, 그 다음에도, 또 그 다음에도 나와의 대결을 피했다. 나는 의문인게, 나를 떠나서 타이틀전을 시켜주는데 피한다는 것 자체가 의아했다."

나는 데뷔전을 제외하고 모두 상대를 피니시 시켰다

"나는 데뷔전을 제외하고 모두 상대를 피니시 시켰다. 항상 피니시 시킬수 있는 선수다. 경량급에서 피시니시 하는게 정말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특히 플라이급에서. 하지만 나는 타격, 서브미션 어떤 부분에서도 피니시가 가능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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