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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축하는 이기고 받을게요"…남은 3개월에 모든 걸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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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축하는 이기고 받을게요"…남은 3개월에 모든 걸 건다
  • 임영수 기자
  • 승인 2022.01.12 2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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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파이브=임영수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4, 코리안좀비MMA)이 UFC 페더급 타이틀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오는 4월 10일(이하 한국시간) UFC 273 메인이벤트에서 맞붙기로 결정된 날인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장한 한마디를 남겼다.

"축하는 이기고 받겠습니다."

정찬성은 2013년 8월 UFC 163에서 처음 UFC 타이틀전을 치렀다. 지구 반대편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까지 날아갔다.

그러나 운이 따르지 않았다. 당시 챔피언 조제 알도와 싸우다가 4라운드 어깨가 탈구돼 TKO로 졌다.

그로부터 8년 8개월(3172일) 만에 정상에 재도전한다. 정찬성은 이제 만 34세의 베테랑이 됐다. 다시 올 확률이 크지 않은 천금 같은 기회를 살리기 위해 남은 3개월을 집중해야 한다.

정찬성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미국 애리조나로 넘어가 '파이트레디'에서 훈련할 것으로 보인다.

타격코치 에디 차와 호흡을 맞추고 헨리 세후도 등 강자들과 땀흘리며 일생일대의 승부를 준비한다.

대한민국 파이터 중 UFC 챔피언에 도전한 파이터는 정찬성뿐이다. 정찬성이 볼카노프스키를 이기면 아시아 출신 UFC 첫 체급 챔피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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