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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파이터' 장익환, '태권 파이터' 문제훈에게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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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파이터' 장익환, '태권 파이터' 문제훈에게 도전장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2.03.02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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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환 Ⓒ정성욱 기자
장익환 Ⓒ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복귀를 선언한 '케이지 낙무아이' 장익환(35, 팀파시)이 상대로 '태권 파이터' 문제훈(37, 옥타곤멀티짐)을 지목했다. 

장익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형님 저희에게 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한 판하고 소주 한잔하시죠"라는 메시지로 도전장을 던졌다.

무에타이 파이터 출신의 장익환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선수 복귀를 선언했다. 그는 랭크파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입원한 상태에서 많은 것을 생각했다.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려고 올해 마지막 경기를 치르려 했다"라며 "경기를 준비하면서 독기가 올랐다. 선수로서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 체급은 밴텀급으로 복귀하고 챔피언까지 오르려 한다"라며 복귀 의사를 밝혔다.

문제훈 Ⓒ정성욱 기자
문제훈 Ⓒ정성욱 기자

장익환이 복귀전 상대로 꼽은 것은 '태권 파이터' 문제훈으로, 그는 로드FC 타이틀전을 여러 차례 치른 베테랑이다. 현재 일본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사쿠라 카이를 펀치로 쓰러뜨렸으며 일본 격투기 단체 슈토, 발리투도 제팬 등에서 8연승을 하고 있던 네즈 유타에게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로드FC 대표 선수로 라이진에 세 차례 출전했으며 2019년을 마지막으로 경기를 뛰지 못했다.

장익환의 도전에 문제훈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냈다. SNS를 본 문제훈은 "이제 때가 된 건가? 불태워보자. 케이지에서 만나자"라는 답변을 남기며 도전을 받아들이는 모양새가 됐다.

최근 신구 교체기로 조용했던 로드FC의 각 체급이 소속 선수들로 인해 조금씩 붐업이 되는 모양새다. 라이트급의 박시원이 박승모를 향해 도발하면서 둘의 경기가 성사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밴텀급에선 장익환이 문제훈에게 도전장을 내면서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4월 30일에 열릴 로드FC 060 대구 대회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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